미드소마 (2019) / 아리 애스터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3월 13일 |
출처: IMP Awards 불안 증세가 있는 대니(플로렌스 퓨)는 소원해진 남자친구 크리스챤(잭 레이너)과의 관계 회복 겸 남자친구의 대학원 동료들과 함께 스웨덴 [미드소마] 축제를 찾아간다. 민속학을 전공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취재이기도 했던 여행은 독특해 보이기만 했던 축제가 기괴한 분위기와 이상한 사건과 엮이며 점점 무섭게 변해간다. 독특한 종교행사를 배경으로 사교 집단에 놓인 사람들의 공포를 대낮에 아름다운 경치에서 풀어내는 공포물. 클리셰를 정면으로 부정하면서 모호하게 열려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지만, 공포 장르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전작의 맥을 이었다. 장르의 클리셰를 일부러 반대로 털기 때문에 말초적이고 기능적인 공포는 덜한 편이지만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분위기의 독보적인 공포에
홍천 가볼만한 곳! K-홉 비어 페스티벌, 하이디치유농원
By 하얀사과농원 | 2023년 7월 4일 |
[모탈 컴뱃] 취향 페이탈리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5월 20일 |
게임으로만 알고 있던 모탈 컴뱃이 영화로 나왔습니다. 사실 게임으로도 대결게임은 2D들은 너무 외울 것이 많아서 별로 손대지 않았다가 철권 태그나 소울 칼리버 시대정도만 해봤던지라 실사화된 캐릭터들과 페이탈리티로만 알 정도로 잘 몰랐었는데 지구침공적인 내용이었네요. 렐름들이 있고 대결한다는 점에서 현재로선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같은 웹툰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시놉시스적으론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좀 구멍들이 있다보니 시나리오가 만족스럽진 않고 스토리 전개도 구닥다리라 오랜만에 고어한 취향쪽을 충족시키는 작품이었는데 아쉽긴 하네요. 캐릭터들은 아무래도 매력적인지라 컬트적인 시리즈로 이어질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아무래도 어렵긴 하겠지만 취향만 맞다면 가볍게 볼만한
[공포] I'm Scared - 플레이 후기,리뷰
By 전람회 | 2013년 9월 29일 |
첫 리뷰 대상은 I'm scared 다. 제작년도는 2012년 정도로 추정 이반 노티 (Ivan Zanotti)라는 '이탈리아인'이 게임메이커로 만든 게임이다. 내는 게임마다 호평이 좋다고 하는데 imscared밖에 들어본적이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http://mymadnessworks.altervista.org/blog/-말햇던대로 '이탈리아'사이트다. 이탈리아어에 능통하거나 이탈리아인이면 방문해보길 바람. 시작하면 왠 무비메이커에서 자막에 자판효과 삽입한것마냥 영어가 뜬다. 게임의 압축파일이 풀렷는지 확인하랜다. 제작자는 압축을 안풀고 게임을 실행시키는 기이한 OS를 가진사람인듯 하다. 사스가 이탈리아.imscared는 개인용 폴더가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