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해즈 폴른 - 이거면 만족할만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6일 |
이 영화도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봐야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만, 굳이 극장에서 본 이유는 결국 극장에서 계속 봤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이야기 할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죠. 솔직히 리뷰 하기에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 영화에 관해서 할 말이 별로 많지 않은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사실 전작들 때문입니다. 우연찮게도 전작들을 모두 극장에서 봤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는 백악관 최후의 날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했는데, 국내에서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서 흥행에서 참패
"화이트 하우스 다운"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5일 |
올해는 상당히 독특한 해 입니다. 비슷한 구도가 제 기억에 운석 나오는 영화가 줄줄이 있었던 해가 있었고, 화산 관련된 영화가 둘이 나란히 붙어있었던 해 역시 있었죠. 이런 상황이 다시 돌아오리라고는 생각 해 본 적이 없는데, 결국에는 다시 돌아오기는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올림푸스 해즈 폴른 역시 나름 괜찮게 봤기 때문에 이 영화가 웬지 걱정이 되는 면도 좀 있기는 하죠. (전 이 영화의 국내 개봉 제목인 백악관 최후의 날 이라는 제목이 너무 싫어서 원제를 해석해서 썼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재난 영화의 거목인 롤랜드 에머리히의 영화이다 보니 스케일면으로 기대되는게 더 크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이미지 너무 좋습니다. 예고편 하나는 확실히 잘 나온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By DID U MISS ME ? | 2017년 12월 2일 |
주위에선 다들 별로라고 하는데, 나만 재밌게 본 건가 싶은 그 영화. 철 지난 스포일러지만 스포일러는 스포일러! 사실 2017년에 와서 이 영화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닳고 닳은 이야기 아니겠는가. 게다가 소설 한 편을 쓰는 데에는 종이와 펜, 또는 타자기만 있으면 되겠지만 엄청난 노력과 시간은? 영화 한 편을 찍는 일은 다르다. 일단 품이 많이 든다. 그리고 품이 많이 드니 덩달아 돈도 많이 든다. 그러니까 우리가 맞이하는 웬만한 영화들은 만들어질 적에 꽤 깊은 셈을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영화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먹힐지, 얼마나 돈이 될지 라는 고민을 안 할수가 없는 거거든. 그런 면에서 보자면 진짜 이 영화의 기획은 넌센스가 맞다. 실패할 확률이 너무
철권의 신작 실사 영화, "Tekken: Kazuya's Reveng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9일 |
항상 그렇듯,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개봉이라기 보다는 2차 매체로 직행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더 웃기는게 이 작품이 속편인데, 전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품이 2010년에 소리소문 없이 나왔다가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그 작품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솔직히 이제는 관심이 없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냥 있다 정도로 소개하고 말려고 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는동안 더 많이 드는 생각은 날이 겁나게 덥다는것 정도죠;;; 어쨌든 예고편 갑니다. 나오면 볼 것 같기는 한데, 욕할려고 보게 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