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 더 레전드" 블루레이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9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고민이 정말 많은 편입니다. 1편은 솔직히 소장감이 아니어서 구매도 안 한 상태이고, 2편을 집에 들이자니 2편도 그렇게 땡기는 상황은 아니어서 말입니다. 사실 2편이 더 제 취향에 맞기는 해서 사기는 사야겠는데, 그렇다고 하면 1편이 따라 들어 올 가능성도 있고 해서 말이죠.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지만, 1편의 블루레이 역시 그렇게 잘 나온 편이 아니기 때문에 손이 안 가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고민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부가영상 - 제작 과정 - 삭제 장면 - NG 장면 다만, 제가 이 정보를 가져온 사이트에서 말을 굉장히 묘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 있어서 미묘하기는 하네요.
테렌스 멜릭의 신작, "투 더 원더"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는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트리 오브 라이프의 충격은 아무리 해도 가시지 않아서 말이죠. 한가지 확실한건, 이번에는 하비에르 바르뎀이 무섭게 나오지 않는다는 점 정도랄까요.
"인히어런트 바이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9일 |
그렇습니다. 드디어 산겁니다. 아웃케이스 입니다. 이 아웃케이스의 그림이 바로 두 번의 빠꾸를 먹고 수정한 그 그림이죠. 후면은 뭐......내용 설명이 있기는 한데, 별반 쓸모는 없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아웃케이스와 똑같습니다. 후면도 똑같아서 사진을 건너뛰었죠. 디스크 이미지는 적당히 나오는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사들인거죠.
[레버넌트] 설화와 실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월 20일 |
믿기지 않을 풍광과 함께 실화라고 내세우지도 않고 실제 이야기와는 다르다지만 실화라는 이야기 버드맨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나 이번에야말로 오스카를 들어올리겠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 참... 하지만 미묘했던 느낌이 실제 이야기를 듣고는 풀리던, 차라리 진짜 실화처럼 갔으면 어땠을지... 물론 재미는 반감되고 톰 하디를 쓸데는 없어졌겠지만 그로인한 상투적인 느낌은 지워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좋았지만 그래서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옐로우 스톤이라는 지명이 나왔을 때 반가웠던~ 언젠가는 다시 가보고 싶던 그곳에서 찍은 건 아니라지만 ㅎㅎ 첫 연출은 버드맨이 생각나던~ 아카데미에서 상을 탈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