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용 위장 막사? 망루식 별장! White Rock House by Omar Gandhi Architect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3년 11월 22일 | 디자인/편집
미국 그랜드캐년 숙소 - 브라잇 엔젤 로지 Bright Angel Lodge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3월 12일 |
작년 2월에 여행 캐년 내 숙소를 잡으려고 준비하다가 다른 캐년 다 실패하고 그랜드 캐년 하나 성공했다. 룸타입은 스탠다드 1 퀸. 홈페이지 사진이 완전 구려서 기대 1도 안했고 그냥 캐년 내 숙소라는 것에만 만족했는데 괜찮잖아? 방에 에어컨은 없었고 실링팬이 열심히 돌아감. 전혀 안더워. 조금 쌀쌀했다면 벽난로도 가동했을텐데 아쉽. 벽난로 엄청 운치있네. 미국 집은 문이 꼭 안에서도 열리고 밖에서도 열리더라. 근데 쇠문 아니고 다 나무문. 총기 허용되는 나라면서 현관문이 저따위면 다 죽게생겼다는 어느 트위터를 봤는데 경찰이든 누구든 발로 차서 열려야 하는 법이 있다나 뭐라나 이젠 벽에 붙어 있는 샤워꼭지도 어느정도 적응이 됐어... 머리만 감고 싶어도 샤워까지 해야해. 여름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숲속의 힐링 숙소, Mawhitipana House by MacKayCurtis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5월 10일 |
2009. 캐나다 여행기 -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곳, 레이크 루이즈..
By 수륙챙이 | 2012년 10월 15일 |
로키 산맥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끝없이 계속되는 산들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라는 레이크 루이즈일 것 같습니다. 성수기에는 1박에 750불, 비수기에도 400불이 기본이라는 샤토 레이크 루이즈.. 호텔의 어마어마한 규모는 둘째 치고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레이크 루이즈의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죠. 레이크 루이즈는 4계절 모두다른 모습입니다. 저는 가을, 초겨울, 한겨울의 레이크 루이즈를 만나 보았습니다. 8개월간의 어학연수 중 레이크 루이즈만 3번을 다녀왔는데, 순서대로 9월, 10월 초, 12월 2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보이는 빅토리아 빙하와, 에메랄드빛의 호수는 왜 레이크 루이즈를 로키산맥의 보물이라고 하는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