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친 악당들"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6일 |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임상수 감독이니 일정 이상은 하리라고 생각 합니다.
윌렘 데포가 장예모 감독과 같이 작업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9일 |
윌렘 데포를 처음 본 영화를 기억해보자면, 솔직히 그렇게 좋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스피드 2 였는데, 영화 자체는 그냥 그랬거든요. 다만 이 영화에서 윌렘 데포는 생김새부터 악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보게 된 작품들에서는 절대 간단하게 그냥 소비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 나온 영화인 존 윅에서도 꽤 재미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느낌을 더 잊을 수 없기는 했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장예모 감독과 같이 영화를 찍는다고 합니다. 제목이 "The Great Wall"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는 만리장성의 기원에 관해 이야기를 하며, 아직까지 윌렘 데포의 역할
"허드 앤 씬"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일 |
넷플릭스가 요새 정말 대단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디즈니 작품만 줄기차게 공개 되고 있고, 워너는 그나마 최근에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으로 어느 정도 재미를 보긴 했습니다만, 넷플릭스는 계속해서 뭔가 새로 공개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번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으로 나오고, F.머레이 에이브러헴이 이름을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정말 이 영화도 어디로 갈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어딘가 불안한 영화가 좋아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나 묘하네요.
마이클 윈터바텀의 신작, "The Face of Angel"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2일 |
저번에 이 영화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케이트 베킨세일과 다니엘 브륄 이야기만 했습니다만, 이 영화의 진짜 기대점은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윈터바텀을 기대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킬러 인사이드 미 같은 영화는 영 별로였습니다만, 관타나모 가는 길 같은 영화나 인 디스 월드 같은 영화는 의외로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 외의 영화들은 평가가 영 들쭉날쭉하나다는 점에서 좀 걱정을 해야겠지만, 어쨌거나 나쁜 영화 만드는 감독이라고 바로 말 하기는 좀 어렵기는 합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누명을 썼다고 생각되는 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무게를 잡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