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5 신화 컴백 인터뷰 발취
By 넌 어디 있니, 잘 가고 있니 | 2015년 2월 25일 |
우리 되게 별로예요. 별 볼 일 없는 서로를 인정하고 보완해 주는 것이죠. 그래야만 별 볼 일 없는 우리가 여러분 마음속의 별이 되지 않겠어요? - 동완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 벌써 무언가가 채워졌다. 의미 있으면서 새롭다. 17년차지만 앞으로가 기대된다. 기분 좋은 시작이다. - 전진 우리는 예전에 나왔던 노래가 아닌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들과 경쟁하고 같이 무대에 서고 있다는 점이 더 뿌듯하다. - 혜성 2015년판 `브랜뉴`다. 다 끄집어 냈다. 직접 보셔야 한다. 무대 퍼포먼스는 자신 있다. - 혜성 "고집은 아니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우리만의 표현 방식인 것 같다""오래 쉬고 나오는 만큼 팬들에게 제대로된 선물을 주고 싶다" - 앤디 "좋은 발라드 곡을 만나 그 한 곡
소년소녀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6월 8일 |
![소년소녀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https://img.zoomtrend.com/2015/06/08/e0050100_557528c22fb3b.jpg)
대중음악계의 물살은 언제나 빠르다. 트렌드는 급하게 바뀌며 하루에도 수십 팀의 가수가 쏟아져 나온다. 때문에 대중의 눈길을 잡지 못하고 시장을 스쳐 지나가는 인물이 부지기수다. 이처럼 순식간에 입장과 퇴장을 거의 동시적으로 행한 이들은 특히 아이돌, 댄스음악 분야에 많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키운 "김선아", 제2의 신화로 통한 "배틀", 멤버 인원 신기록을 수립한 "i-13", 여린 음성과는 다르게 표현은 스트레이트했던 하드코어 발라드 가수 "이가희" 등이 우선 생각난다. 한때는 기대주라 일컬어지던, 그래도 나름대로 유명한 노래 하나쯤은 남긴 그때의 소년소녀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선아 | 이주노의 마지막 가수 꽤 괜찮은 앨범이었다. 김선아의 1집은 정연준, 윤종신,
맨친은 나노로 핥아야 제 맛
By 禁 | 2013년 10월 22일 |
![맨친은 나노로 핥아야 제 맛](https://img.zoomtrend.com/2013/10/22/d0098449_5265999f58bdb.jpg)
남자 집이 현관부터 아기자기해ㅜㅜㅜㅜ문을 왜 때문에 글케 귀엽게 열어여?ㅜㅜㅜ 문이 열리네요신숑이 마중오죠.슈발...나였으면.. 이 얼굴이 눈앞에 있다니 현관부터 부리입ㅋㅋㅋㅋㅋㅋㅋ청소는 신발장만 헀다며 파워 수줍 오빠는 왜 뒷통수가 일케 동그래서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 왜 이렇게 귀염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도 서른 넘은 사람인데 왜져?ㅠㅠ는 엘프셩이라서(((((현실)))))))))) 이건 뭐에 놀라서 이케 부정을하는거져?ㅋㅋㅋㅋㅋㅋ 소리를 들려줘...ㅜ 이제 집 구경.옷방부터 가는데모야 이 괭이는..;;;신냥이 돋게 안내;;;;;뭐야 이 오빠;;; 후.
[SFC] 메리 셀리의 프랑켄슈타인 (Mary Shelley's Frankenstein.1994)(슈퍼 패미콤판)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11일 |
1994년에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같은 해인 1994년에 ‘Bits Studios’에서 개발, ‘Sony Imagesoft’에서 세가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 슈퍼 NES(슈퍼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1793년 독일 바에이른주 잉골슈타트에서 ‘빅터 프랑켄’ 박사가 인조인간 ‘크리쳐’를 만들었지만, 크리쳐가 흉측한 몰골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괴물 취급을 받고, 창조주인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에게까지 버림받자 탈출하여 복수를 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급을 맡은 ‘소니 이미지소프트’는 본작으로부터 1년 전인 1993년에 고전 공포 영화의 90년대 리메이크판인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게임판을 발매한 곳으로. 본작도 그 명맥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