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프오" 다큐멘터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7일 |
오늘도 희한한 이야기 다큐멘터리를 샀습니다. 이번에도 정확한 제목은 "세기의 미스터리 : UFO" 입니다. 디자인이 세기의 미스터리 시리즈가 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디스크도 마찬가지인거 같구요. 솔직히 이 박스를 사는게 오히려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저는 딱 보고 싶은, 그리고 소장하고 싶은 에피소드만 사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런던 해즈 폴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7일 |
뭐, 그렇습니다. 할인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들더군요. 표지부터 강렬합니다. 사실 제목이 좀 안 이어지는건 아쉽더군요. 1편이 올림푸스 해즈 폴른인데, 국내에서는 "백악관 최후의 날" 이라는 더 직선적인 제목으로 나왔죠. 뒷면은 폭발! 또 폭발! 입니다. 의외인게, 같이 소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은 민짜 입니다. 감독 나온 페이지를 펴봤습니다. 케이스 참 비디오 케이스 같은데, 이만큼 좋은 표현도 없다 싶긴 하더군요. 후면은 시놉과 함께 서플먼트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이걸 바란건지;;; 이런 타이틀에는 잘 되어 있어요 신기하게. 봉투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여행] 20141104 고베 - 귀국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11월 22일 |
![[여행] 20141104 고베 - 귀국](https://img.zoomtrend.com/2014/11/22/c0000814_546f7a8337b8b.jpg)
오전에 노닥노닥... 못찾았던 그레고리 콜렛도 가고, 막판에 쇼핑도 하고... 고베는 좁은 동네에서 먹고 놀기는 최적인것 같다. 그런면에서는 오사카도 좋지만 뭔게 고베는 일본인데 일본이 아닌것 같은, 차이타 타운도 있고 유럽같은 이진칸도 있고, 소라쿠엔 같은 일본식 정원(비록 가려다가 시간이 없어 패스했지만)도 있고... 비행기값만 괜찮으면 큐슈보다는 고베가 재밌는거 같음. 그러나 거리와 시간으로 따지자면 후쿠오카가 최고. ... . . . 오늘은 귀국일. 오늘은 감자와 미니햄버그 : ) 조식의 사건(?) 샐러드 옆에 찬물에 띄운 노란 조각이 있었다. 은제냥은 지가 먹기도 전에 나한테 먹으라고 용감하게 치즈라고 한덩어리 덥썩 물려주는데... . .
"미디엄" 시즌 파이널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6일 |
이 시리즈도 정말 줄줄이 구했고, 이제는 끝났습니다. 지금에서야 밝히는 바 입니다만, 사실 시리즈 한방에 다 끝내버렸지만, 그냥 나눠서 올렸습니다. 유일하게 느낌이 다릅니다. 심지어 후면도 디자인이 좀 달라요. 케이스 전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웃케이스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디스크가 네 장 입니다. 회색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한 시리즈를 결국 끝까지 다 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