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 아레키파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6년 8월 18일 |
아레키파 2일차내가 묵었던 호스텔이다.AQP호스텔! 시설도 아주 좋고 매우 훌륭함.. 특히나 조식이 굿오늘은 잉여로운 날이다.일단 아르마스 광장으로 향했다.별볼일 없는 아르마스...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아서 Mirador로 향했다.같은 곳에 두번왔는데, 날씨가 좋을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그리고 향한 음식점나름 맛집이라서 찾아갔음.전경이 잘 보이는 2층으로 향했다.2층에는 아무도 없었다.우리나라는 2층이 꽉차고 그런데..점심으로 시킨 알수없는??? 메뉴돼지고기의 일종이었던걸로 기억난다. 이 식당의 Special 메뉴라며 직원이 그렇게 강조했었지..하지만 파닥파닥 낚였다.. 일단 고기 비린내가 너무 심했다.그리고 시킨 Milanesa 이걸 시킬걸 그랬다.근데 왠지 모르게 양이 많아 남기게 되었다... 아깝 ㅠ
남미여행 (23) 페루 : 마추픽추로 가는 열차표 사기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5년 8월 22일 |
1. 먼 곳에서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페루까지 날아온 열혈 여행자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않고 들리는 도시가 있다. 아니, 아마 이 도시에 오기 위해 페루까지 날아왔다고 하는 편이 정확할 것이다. 그 도시는 바로 해발 3300m에 굳건히 세워진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 Cusco다. 한 제국의 수도로 번영했던 쿠스코는 스페인 침략 이후 남미의 대표적인 식민 도시가 되어버린다. 자신들의 조상이 스페인 군에게 짓밟힌 잉카인인지, 신대륙을 발견하여 부를 축적한 스페인인인지 잊을 정도의 세월이 흘러, 정복자와 피정복자의 피가 뒤섞인지 5백 년이 지났지만, 현재 쿠스코인들은 아직도 그 옛날 멸망한 잉카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쿠스코 근방에 남겨진 잉카인들의 신비하고 놀라운 유적 때문
잉카제국 태양의 신전, 쿠스코 코리칸차(Qorikancha)에 있었던 그 많은 황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9년 12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