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 예고편 보다가 웃음 터진 포인트들
By 멧가비 | 2017년 11월 30일 |
마법진을 손전등 대신으로 쓰시는 듯마법사들은 좋겠다 건전지 안 사도 돼서 방방 아저씨들이 백원에 팔던 설탕엿 같은 거 들고 있는 줄 알았다 베로니카한테 이겨서 팔 뽑아왔다고 전 여친한테 자랑 중 역대 그 어떤 실사 스파이더맨보다 어리고 어설픈데 역대 가장 사이즈 큰 사건에 휘말린다아무리 봐도 이건 게임 컷신이라 멋진데 웃기다 창 방패 사이에서 혼자 소총 들고 있는 게 좀 웃기다너 거기 서서 뭐허냐 싶은 그림 검은고양이 형, 토에이 특촬 중간보스 같은 포즈로 서 있지 말아요 왕년의 불편했던 관계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다 똥꼬턱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부랄턱의 시대
"The High Not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2일 |
솔직히 이 작품은 다코타 존슨 이라는 이름 때문에 찾아 놓은 작품이기는 합니다. 영화 자체가 소재를 어느 정도 이해만 한다면 기본 이상 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다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마음 놓기에는 미묘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가져가는 것에 관해서 상당히 궁금한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앞서서 다코타 존슨 때문에 찾게 된 작품이라고 했는데, 이 배우가 이상하게 좋아서 말이죠. 아이스 큐브는 이제는 그냥 배우인 거 같습니다. 미디어 기업 경영자인 U/MC 처럼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다행히 괜찮아 보입니다.
"Master" 라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5일 |
솔직히 이런 작품은 제가 팔 말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작품을 찾으면서 특별히 정보를 많이 찾으려고 한 게 아니거든요. 아무래도 미리 포스팅을 일주일치 준비를 해놓는데, 그 분량이 무족하다 보니 이 작품을 끼워넣는 상황이라고 말 해야 할 듯 합니다. 사실 그런 경우가 꽤 있긴 합니다. 특히나 이 글을 쓰는 주간에는 거대 프렌차이즈 영화가 몇 개 있다 보니 정보 보다는 그 영화에 대한 평가가 더 많아서 말이죠. 그래도 이 작품은 기대가 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
"Waves" 라는 작품의 스틸컷과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5일 |
이 영화도 궁금한 상황입니다. A24가 최근에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내놓고 있어서 말이죠. 남부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해서 한 가족의 상실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영화 느낌은 좋은데, 솔직히 컨티션 좋을 때 봐야 하는 작품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