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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 수면을 취하던 내 잠을 깨운 그것
그것은 데레라지 질러서 몰테일 쪽으로 배송대행 해놨었는데 발매 5일만에 오네요. 하필 주말이 껴있어서! 토요일에 부산 도착한 주제에 배송 예정물품이 아니라고 안 보내고!!! 뭐 그렇게 어제는 새벽 3시 좀 넘어서까지 마지막 과제를 끄적이고 있었던지라 오늘은 알람도 안 맞춰놓고 포풍처럼 자야지, 이랬는데 진짜 곤히 꿈도 안 꾸고 자고 있었던 제 잠을 깨우는 전화벨소리... 얼마전 설정 재설정을 하고 나서 따로 벨소리를 맞추지 않아서 아이폰에서 울려오는 뚱가딩딩당동 하는 그 기본 벨소리가 제 잠을 깨우길래 봤더니 모르는 휴대폰 번호.. 뭐야 시1발....하긴 했는데 곧바로 '이건 택배돠!' 하고 촉이 오더군요. 케이스 오픈! 언제 오냐 물어보니 곧 간다길래 씻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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