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잡담.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8일 |
![야구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10/18/c0014566_507fc083a2aed.jpg)
1. 양감독님은 청바지를 즐겨입으시나봐요. 저번과는 색깔이 좀 진한거같죠? 청바지처럼 편하고 널리 보급된 바지도 거의 없을겁니다;ㅅ;(저는 스판바지파는 아니고 청바지파입니다!!) 2. [가을의 뒷담화]추운 방에서 떤 롯데 선수들, 감기 환자 속출 인천의 모 호텔에 머무른 롯데 선수단에선 많은 선수들이 "방이 춥다"며 난방을 요청했지만 호텔 측은 "아직 시기가 일러 히터를 가동할 수 없다"는 답을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홍성흔, 김성배, 고원준 등이 감기에 걸려 코를 훌쩍이며 경기를 뛰는 투혼(?)을 선보였습니다. 감기투혼은 감기투혼인데 강제 감기투혼이군요...아니 운동선수가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성적 잘 올릴 수 있는데ㅡㅡ; 부산은 내일도 추울텐데...(추울땐 엄청 추
[관전평] 8월 24일 LG:kt - ‘타선 대폭발’ LG 12-8 역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24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4일 잠실 kt전에서 12-8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kt 상대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차우찬 QS로 11승 LG 선발 차우찬은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피홈런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11승을 수확했습니다. 1회초 2사를 잡은 동안 심우준과 유한준에 안타를 허용해 2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심우준에는 패스트볼, 유한준에는 커브를 맞았습니다. 로하스를 상대로 초구 몸쪽 패스트볼이 벨트 라인에 걸리면서 선제 좌월 3점 홈런을 통타당해 0-3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LG 타선이 1회말 5득점으로 대역전에 성공하자 차우찬은 6회초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2회초부터 5회초까지는 득점권 위기를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6/13 롯데 vs SK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13일 |
=선발= 오늘 선발 송승준은 6이닝 5실점을했는데 앞선 3이닝에서 5실점뒤 뒤의 3이닝은 깔끔하게 막아내었다. 하지만 앞선 이닝 에서 내준 5 실점이 오늘 롯데가 내준 실점의 전부였다. =불펜= 불펜은 김성배,이명우,이성민이 나와서 남은 이닝을 0실점으로 막아 내었다. =타격= 타격에서는 그나마 오늘 강민호가 23호 쳐서 홈런 1위가 되었다는게 그나마 정신승리 할 부분. 타순에 변화를 주고 있는데 순서 바꿔서 될 놈이 있고 빼야 할 놈이 있는데 감독이 아직 그걸 모르는 모양. =수비= 오늘도 수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였다 특히 5실점째의 실점도 들어온 주자는 실책으로 출루 하였고 홈으로 들어올때 도 실책성 플레이로 들어온 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