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브라질 후반전
By 아즈의 덕질블로그 | 2012년 8월 8일 |
전반전 1. 자꾸 김창수 선수가 있던 곳이 뚫린다 2.역시 정성룡 같은 안정감이 없다 실점 상황이 너무 아쉽... 정성룡 부상이 그렇게 심하냐? 이대로 가면 때리는 족족 다 먹힐듯 3.연장전까지 다 뛴 기성용과 구자철의 중앙 미드필더 기용 과연 재네들 체력이 버틸까? 4.박주영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지만 과감한 선발 제외라 좀 의외 근데 대신 들어간 애도 딱히...-_-; 5.전반초반에 놓친 찬스가 아우.... 6.전반 중반 되자 브라질 압박이 심해진다 개인기도 있고 압박도 하니깐 공 뺏기면 그냥 찬스가... 확실하게 공 처리 좀!! 후반시작 1.씨X 결승전 흥행 시킬려고 브라질 밀어주나 김보경이 당한 파울은 명백하게 패널인데 왜 안불어! 눈깔 뽑아버릴라
[2022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 1 : 1 브라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9일 |
방향이 전혀 달라서 먹혔다~ 싶었는데 골대가 뱉어낼 줄이얔ㅋㅋㅋㅋㅋ 승부차기에서 리바코비치 골키퍼는 진짜 미쳤네요. 이걸 막고 시작하니~ 브라질이 일본해버릴 줄이야 ㄷㄷㄷ 아르헨티나는 과연~~ 모드리치 고려장ㅋㅋㅋㅋㅋㅋㅋㅋ
남미여행 (62) 황금성당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6년 6월 10일 |
1. 이파네마 해변을 떠난 나는, 지하철을 타고 Estacao Uruguaiana 역으로 이동했다. 왜 하필 그 역으로 갔냐고 묻는다면, 그러게 왜 그랬을까라는 대답밖에 할 수 없다. 정말인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새까맣게 까먹었다. 여행 정보도 얼마 없었던 내가 대체 뭘 보고 그 역에 내린 걸까. 무엇 때문에 간 걸까. 알 수가 없군. 어쨌든, 난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에 Estacao Uruguaiana 역에 내렸다. 막 역에 내린 날 맞이해준 건 Saara 쇼핑 지구였다. 물론 이렇게 쓰면 그 쇼핑 지구에 가기 위해 저 역에 내린 게 아니냐고 추측할 수 있겠지만, 내 기억에 난 그런 사전 정보따위 갖고 있지 않았고, 그 증거로 역에서 나오자마자 깜짝 놀랐었다. 이게 왠 정
이제는 박주영을 격려해줘야 될때입니다.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2년 8월 11일 |
오래간만에 즐겁게 경기를 보았다. 11명의 선수가 열정을 다해서 올림픽 최초의 동메달을 숙적 일본과 경합하여 획득한 것도 기쁜 일이고 그동안 대표팀에 열정을 다했던 구자철과 박주영의 골이 있어서 감동은 더욱 더해졌다. 사실 대한민국에 국대 감독과 스트라이커는 일부 네티즌의 악플의 대상이었다. 차범근, 허정무, 조광래 등의 감독뿐만 아니라 황선홍, 이동국이 그런 것처럼 박주영도 그 대상의 중심에 있었다. 마치 누가 더 잔인하게 흠집을 내느냐를 경쟁이나 하는 것 같다. 문제는 악플의 근거가 Fact도 있지만 "카더라"통신도 많다는 사실인데 박주영의 경우 악플의 기초가 되는 것은 크게 세가지이다. 1) 포항 스틸러스를 배신하였다 박주영 선수는 대구의 축구 명문고인 청구고등학교 재학 시절,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