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9일 |
!["원더 우먼"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09/d0014374_5664e472e3b08.jpg)
이 영화도 결국 나옵니다. 일단은 시점은 과거인 듯 하더군요. 크리스 파인은 정말 이래저래 돋보이는군요.
검사외전 - 그나마 강동원이 낫기는 하다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0일 |
![검사외전 - 그나마 강동원이 낫기는 하다만......](https://img.zoomtrend.com/2016/02/10/d0014374_5693507d38b93.jpg)
신작 명단을 보면서 반드시 봐야겠다고 생각한 영화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명단에 낀 영화는 아닙니다. 다른 영화 둘은 너무나도 확실하게 평가가 나와 있는 영화이다 보니 뺀다는 것이 아쉬운 상황이 되는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았죠. 하지만 결국에는 일단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아무래도 다른 두 편이 워낙에 걸출한 평가를 받은 상황인지라 좀 풀어주는 맛도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처음에 이 영화에 관해서 들었을 때, 아주 크게 기대가 되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이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었기 때무닙니다. 비스티 보이즈와 군도 : 민란의 시대 에서는 조감독과 각색을 맡았던
올란도 블룸의 연기변신? "Zulu"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6일 |
![올란도 블룸의 연기변신? "Zulu"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06/d0014374_5236ac4766ba0.jpg)
전 사실 제목을 봤을 때 이 영화가 무슨 원주민 나오는 영화 비슷한 내용일 거라는 희한한 상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런 작품이 전혀 아니라는 정보가 들어온 관계로 결국에는 대체 어떤 물건인지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이 작품에서는 올란도 블룸이 상당히 미묘한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말입니다. 그래서 더 궁금해 진 것도 있죠. 다만 웬지 영어권 영화가 아니라는 느낌도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더군요.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By DID U MISS ME ? | 2017년 5월 24일 |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https://img.zoomtrend.com/2017/05/24/c0225259_59252c6deb0d9.jpg)
사실상 주인공은 잭 스패로우가 아니라 윌 터너였다. 아버지 콤플렉스는 물론 자신의 신분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까지. 이거야말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주인공들이 거치는 통과의례 패키지 한 묶음 세트 아니겠나. 그리고 윌 터너는 그걸 썩 잘해내는 주인공이었다. 잘생긴 외모에 나긋나긋한 말투, 그러면서도 신사적이고 테가 멋진 검술 실력까지. 근데 연기한 배우가 올랜도 블룸. 게임 셋. 영화의 주인공은 점점 성장해나가서 결말부쯤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 는 시나리오 공식을 갖다붙여 보아도 이에 반응할 수 있는 건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 정도 뿐이다. 윌 터너는 해적을 증오하고 소심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며 사랑하는 여자를 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인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