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감독을 결정중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3일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감독을 결정중이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9/03/d0014374_50343459a97b9.jpg)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는 조만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 봐야 내후년이지만 말이죠. 일단은 마블 유니버스가 더 넓어지는 것에 관해서 아무래도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 시도는 꽤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상황이 그렇게 달가운 것은 아닙니다. 시작하자 마자 우주로 나간다고 해 버리면 아무래도 뭔가 불안한 요소들이 많기는 해서 말이죠. 일단 지금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감독중 하나가 제임스 건 입니다. 호러 코미디 영화인 "슬리더"와 코믹 슈퍼히어로영화인 "슈퍼"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양반이죠. 물론 이 양반 외에도 플리튼 리드, 라이언 플렉, 애너 보든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굉장히 가벼운 분위기를
JUST FEELING~ 느낌 그대로 말해~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11일 |
구린 점이 한 두개로 끝나는 영화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서 마사드립이 아주 최악의 레벨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해는 가거든. 배트맨 입장에서야 이 찔러죽일 외계종자놈한테 '엄마'가 있을 거란 생각 자체를 못 해봤던 거다. 그냥 인간 아닌 위험한 존재로만 봤지, 가족이 있고 추억이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본 건 아니었을 테니. 그런데 그 놈이 죽기 직전 갑자기 지 엄마 이름을 부르는 거야. 심지어 그 엄마 이름이 내 엄마 이름이랑 같단 말이지. 그러니까 이 놈한테도 엄마가 있었고, 그런 생각 자체를 아예 안 했던 이 양반 입장에서야 그야말로 멘붕이 온 거지. 게다가 저 자식 엄마 이름이 과거 내가 지키지 못했던 내 엄마 이름이랑 똑같잖아. 그러니까 이는 단순히 둘의 엄마 이름이 같
웹툰 원작의 "시동" 이라는 작품의 캐스팅이 올라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8일 |
솔직히 웹툰을 거의 안 보는 입장에서 이 영화가 어떻게 될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뭘 알아야 판단을 하죠;;; 이 영화에는 정해인, 마동석, 박정민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박정민은 3만원 들고 가출했다 중국집에서 일 하게 된 사람 역할을, 박정민은 그 친구 역할을, 그리고 마동석은 주방장 역할을 할 거라고 하네요. 존나 쎈 주방장이라고 하니 전혀 다른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