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헌터(Zombie Hunter.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2월 12일 |
![좀비 헌터(Zombie Hunter.2013)](https://img.zoomtrend.com/2013/12/12/b0007603_52a820594098e.jpg)
2013년에 애로우스톰 엔터테인먼트에서 K. 킹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분홍색 신종 마약 내이터스로 인해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뒤, 그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인 헌터가 좀비를 사냥하며 혼자 지내다가 파더 지저스가 이끄는 생존자 집단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애로우스톰 엔터테인먼트는 B급 영화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으로 올해 만든 네 편의 영화중에 이 작품이 유일한 좀비물이다. 저예산의 한계를 게임 같은 연출 기법으로 극복하려고 한 것 같은데, 문제는 너무 게임스러워져서 도무지 영화 같지가 않다. 주인공 헌터는 기본적으로 총화기보다 사냥용 나이프를 더 잘 사용하며, 나이프 한 자루로 좀비의 머리를 따버린다. 총을 겨눈 자세를
요술공주의 슈로대 참전!?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20년 10월 8일 |
추억의 요술공주,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슈퍼로봇대전 X-Ω에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헤어 스타일 때문에 하만 칸과 얽히는 개그가 많았는데……이제는 정식으로!? 언젠가 프리큐어도 참전하게 되려나?
메리씨의 전화 (メリーさんの電話.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7일 |
![메리씨의 전화 (メリーさんの電話.2011)](https://img.zoomtrend.com/2014/04/07/b0007603_534269aeb74c3.jpg)
2011년에 미하라 미츠시로 감독이 만든 저예산 아이돌 공포 영화. 그라비아 아이돌인 사아야와 아이돌 그룹 AKB48의 키쿠치 아야카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여고 가라데부에서 친구이자 라이벌인 미나코와 마유코가 산속으로 합숙 훈련을 가서 외딴 시설에서 숙식을 하게 됐는데 부원인 사오리가 뭔가에 씌여 발광한 이후 다른 부원이 하나 둘씩 실종되기 시작하자, 미나코가 그 원인을 찾아 나섰는데 통화권 이탈 지역인 숙소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발신 전화가 걸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메리씨의 전화는 일본의 도시 괴담으로 어떤 소녀가 이사를 하면서 오래된 외제 인형 메리를 버리고 갔는데, 그날 밤 메리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끊어도 계속 다시 걸어서 ‘나는 메리야 지금 OO에 와 있어.’라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