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야가: 숲의 악령 (Baba Yaga: Terror of the Dark Forest.202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4월 20일 |
2020년에 ‘스트야토슬라브 포그가에브스키’ 감독이 만든 러시아산 판타지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21년 2월에 개봉했다. 내용은 아버지와 새어머니 ‘쥴리아’, 이복 여동생 ‘바랴’와 함께 대도시 외곽에 있는 새 아파트로 이사한 ‘이고르’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잊지 못하고 혼자 겉돌아 가족들과 갈등을 빚고 있던 중. 어느날 부모님이 새로 고용한 베이비 시터 ‘타티아나’가 조우했는데. 그녀가 실은 어린 아기를 유괴하여 영혼을 흡수하는 고대 슬라브의 악령 ‘바바야가’의 하수인인 반인반조 ‘나브스’라서. 아직 갓난아기인 바랴가 납치당하고, 부모님이 바랴의 존재를 잊어 버리는 기억 조작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여자 아이 ‘다샤’와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 ‘안톤’과 함께 동생
[2015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 한겨울의 시베리아를 만나다
By Knock the World | 2016년 5월 9일 |
2015.11.13-15 / 러시아 노보시비르크스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한번 입국하면 최대 90일을 넘길수 없다. 외교비자를 받은 나도 마찬가지라, 90일에 한번씩은 인근 국가로 비자 연장을 하러 나갔다 들어와야 한다.1차 비자연장을 위해 선택한 곳은 바로 시베리아 한복판의 거점 도시, 노보시비르크(Novosibirsk)다. 노보시비르크는 말 그대로 시베리아 대륙 중앙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다.러시아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여행자가 가지고 있는 로망이 바로 시베리아 횡단열차(TSR, Trans Siberia Railway)인데, 노보시비르스크는 바로 TSR의 허리로,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카스피해를 연결하는 물류의 중심지가 되었다. 예전에는 그저 조그마한 시골이었던 곳이 기찻길이 놓이면서 '새로운 시
다크 동양 판타지 MMORPG 신작 환생의 나라 사전예약 프리뷰
By 동동이네 재미난 다락방 | 2023년 10월 19일 |
[소녀전선] 디피스트 전선 코스튬 정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5일 |
한동안 정리를 안했더니 벌써 한참 밀린;; 코스튬은 가끔씩 정말 마음에 들었을 때만 모으다 사는데 판타지 계열이라 질렀네요. 판타지라 이펙트도 마법같아 괜찮던~ 지르는걸 고려하게 된 1등공신은 아무래도 컨텐더~ 보석기사라니 ㅜㅜ)b 사파이어의 마총사라니 멋진~ 소녀전선에 정을 붙이게 된 총기인데 코스튬이 잘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본래 코스튬이 보라색이라 통일된~ 파손도 질주로 대박 ㅠㅠ)b 나이프와 함께라 꽤나 멋드러지게 나오네요. 그나저나 계속 증식하는 컨텐더 ㄷㄷ SPAS-12도 꽤나 멋진~ 고블린 헌터라는데 대사가 진짴ㅋㅋㅋㅋ 캐릭터와 정반대라 ㅎㄷ 샷건다운 할버드 조합(?)이 ㄷㄷ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