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인 아틀란티스"와 "마제스틱" 이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1일 |
솔직히 이 영화 둘은 좀 묘한 영화입니다. 보고 싶기는 한데, 미묘하게 손이 덜 가는 영화들이죠. 이번에 싸게 구할 수 있어서 샀습니다. 참고로 두 타이틀을 산 게 아니라, 하나로 같이 나온 물건을 산 겁니다. 참고로 워너가 직배로 타이틀을 내던 거의 마지막에 이런 타이틀들이 나왔죠. 둘 다 서플먼트가 많은 타이틀은 아닙니다만, 영화 자체는 꽤 괜찮은 편 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마제스틱도 마찬가지죠. 두 영화의 표지가 안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트 인 아틀란티스는 소설 전체를 영화화 한 건 아니고 네 개의 에피소드중 하나만 한 거라고 합니다. 사망한 안톤 옐친이 아역일 때의 풋풋한 모습도 나오는 재미있는 영화죠. 마
스티븐 스빌버그가 "BULLITT" 관련 신작을 만든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일 |
오랜만에 스필버그 이야기 입니다. 사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피해간 상황이긴 하죠. 아무튼간에, 새로운 차기작으로 블리트 라는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목은 미정이구요. 스티브 맥퀸 나오는 그 고전 영화 맞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속편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이제 문제라면, 스티브 맥퀸 역할을 누가 하게 될 것인가 정도네요.
제프 니콜스의 "Midnight Special"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3일 |
제가 감독인 제프 니콜스를 좋아하게 된 것은 머드때였을 겁니다. 솔직히 제가 테이크 쉘터는 머드보다 이후에 보게 되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당시에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였기 때문에 과연 이번 속편에는 어떤 느낌을 살릴 것인가 역시 상당한 기대를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그 뒤에 어떤 작품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기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번 자궆미 바로 그 다음 작품이죠.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이 영화는 이미 해외에서 평가가 상당히 좋게 나온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더군요.
"쓰리 썸머 나잇"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는........그냥 땜빵이죠. 뭐......잘 나오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