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롯데 신인지명 간단 감상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2년 8월 20일 |
외야수만 4명을 뽑았는데 팀에서 전준우는 군대갈 가능성과 김주찬을 잡지 못했을 경우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저렇게 많이 지명 했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듬. 그리고 송주은 1라운드픽은 요 몇년간 지명중 가장 운이 좋았고 올해 지명에서의 유일한 성과인듯. 또 한가지 올해 지명을 보고 느낀것은 롯데 스카우터진의 개편이 어느정도 있는듯 하다 항상 롯데의 지명을보명 내야수(그중에서도 유격수)수집이라는 목적픽이 많았는데. 올해 지명을 보면 내야수 지명은 딱 한명 그것도 사실상 배려픽이라고 하는 하위라운드에서 이고. 나머지 지명을 보명 딱히 스카우터진의 명확한 방향성이 없어 보이는데. 이것을 보면 어느정도 롯데 스카우터진에 개편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ps : 외야수도 모자르긴 하지만 내야수
야구 끊습니다...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6월 14일 |
이제 야구 안봐요........ ................................... .................................... ...설마 내일 또 야구볼것같은데...-_-; 난 정말 평소에 욕 안하는데 롯데 야구만 보면 욕이 나오는데 이럼 이중인격이려나...ㅋㅋㅋ 근데 왜 난 이 팀을 응원하게 됐을꼬...매년 이런 어이없는 경기 보고도 응원하네....
6월 23일 LG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6월 24일 |
1. 이틀연속 연장,그리고 승리... 오늘 정훈은 수비와 타격에서 좀 날라다니더니 홈런을 침. 오늘의 수훈선수는 결승타 친 김주찬.... 정훈 인터뷰 보고싶었는데(...) 첸접이었꾸여~(...)왜 웅얼거리는 소리하고 첸접이었구여밖에 안들리나(...) 2. 최대성은 올라왔으면 잘 막아줘야할거아냐ㅠㅠㅠㅠ 송승준 큰부상 아니길 바랄뿐.. 3. 이번주 현재까지의 성적 4승 1패. 4. 이용훈vs주키치... 내일은 어떻게 될까... 5. 리즈 161km...헐ㄷㄷㄷㄷ PS. 인터뷰어 아나운서님 손승락이 롯데 선발투수였나요...
4월 끝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8년 4월 29일 |
1. 현재 29전 12승 17패 승패마진 -5, 승률 .414로 4월 종료. 3월 승률 제로에 승패마진 -7을 생각하면 4월은 분전한 롯데 자이언츠라 평가. 최근 10년 중 최악의 4월로 기억에 남아있던 2011년 4월 종료상황보다도 승률 자체는 나은 지경이니, 동계간에 있었던 선수 보강과 좌우 균형 맞추는 라인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고, 2. 다만 외국인 선수 슬롯이 얼마나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되느냐란 물음에는 긍정적인 답이 영 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선발진에선 떠나간 홈런제조기 린선생(과 드러누운 홈런제조기 팩아무개)의 빈 자리가 커보이는 것이 사실. 번즈는 작년 하반기의 괜찮은 모습은 싹 사라졌고, 레일리는 김사훈을 전담포수로 삼으면서 뭐...그런 것. 3. 주 선발포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