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2013신인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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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롯데 신인지명 간단 감상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2년 8월 20일 | 
외야수만 4명을 뽑았는데 팀에서 전준우는 군대갈 가능성과 김주찬을 잡지 못했을 경우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저렇게 많이 지명 했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듬. 그리고 송주은 1라운드픽은 요 몇년간 지명중 가장 운이 좋았고 올해 지명에서의 유일한 성과인듯. 또 한가지 올해 지명을 보고 느낀것은 롯데 스카우터진의 개편이 어느정도 있는듯 하다 항상 롯데의 지명을보명 내야수(그중에서도 유격수)수집이라는 목적픽이 많았는데. 올해 지명을 보면 내야수 지명은 딱 한명 그것도 사실상 배려픽이라고 하는 하위라운드에서 이고. 나머지 지명을 보명 딱히 스카우터진의 명확한 방향성이 없어 보이는데. 이것을 보면 어느정도 롯데 스카우터진에 개편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ps : 외야수도 모자르긴 하지만 내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