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때가 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1일 |
![이제 때가 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1/d0014374_4fa484b73ab89.jpg)
그러고 보니까 이 영화 개봉도 올 여름입니다. 올 여름은 정말 대단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시리즈의 마지막의 대미가 장식이 되고(다크나이트 라이즈), 시작은 화끈하게 했으며(배틀쉽), 그 사이에 영웅들도 한 번 걸판지게 놀았고(어벤져스), 거장 감독의 자신의 수작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또 다른 영화가 등장을 하는 시기이니 말입니다(프로메테우스). 물론 저야 좋은 일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예고편은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이었습니다. 뭘 풀편 예고편의 필름컷을 공개를 하는 방식이었다고 하더군요. 양덕들의 노고 덕에 그 이벤트가 시작이 되고 얼마 되지 않아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그렇습니다. 올 여름 기대작이라는 말을 꼭
다크 나이트 라이즈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25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https://img.zoomtrend.com/2012/07/25/a0015808_500eb8f078f5b.jpg)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카메라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대사 장면에 쓰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정말 많은 부분이 아이맥스로 채워져 있군요. 큰 화면에 꽉 찬 영상이 좋았습니다. 일반 상영관에서 보면 정말 많은 시간 동안 위아래를 잘린 채로 보게 될테니 되도록이면 아이맥스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천천히 정리하기로 하고 일단 간략하게 쓰자면, 3부작의 마무리 역할을 잘해줬습니다. '다크 나이트'와 비교하면 전작들과의 연계성이 아주 강합니다. 특히 '다크 나이트'보다는 '배트맨 비긴즈'와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악당들이 행동 이유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이. 그리고 그런 기반 위를 달려서 도달한 결말은 만족스럽군요. 그러나 베인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굳이
"Jackass Forever"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3일 |
개인적으로 잭애스 시리즈는 그다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제가 이 시리즈를 거의 안 본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저는 사람들이 바보짓 하는게 그다지 마음에 안 들어서 말이죠. 워낙에 강렬하긴 한데, 솔지깋 제 취향에는 너무 미묘한 것이 사실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정말 많은 시리즈가 나오는 것도 그다지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시리즈가 죽지도 않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포스터부터 보통은 아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아주 별......
"분노의 질주 6"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12일 |
!["분노의 질주 6"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12/d0014374_50b0f7fb1829f.jpg)
이 영화도 결국 5편의 떡밥 대로 속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약간 웃기는게, 이 작품의 5편을 사람들은 금고의 질주 라고 부르더군요. 전 오타를 내서 분뇨의 질주라고 입력을 할 뻔 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