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9일 LG:삼성 - ‘3홈런 폭발’ LG, 10-6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5월 19일 |
LG가 연승 뒤 연패를 피했습니다. 19일 대구 삼성전에서 10-6으로 승리했습니다. ‘3홈런’ LG 타선, 4회초까지 10득점 LG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만 오면 타선이 폭발하는 기분 좋은 징크스를 올해 첫 대구 원정 경기부터 이어갔습니다. 처음 만나는 삼성 선발 뷰캐넌을 1회초부터 공략해 빅 이닝을 만들었습니다. 경기기 시작하자마자 이천웅의 볼넷과 김현수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2루가 되자 채은성이 1타점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얻었습니다. 이어 라모스가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려 4-0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시즌 5호 홈런이자 주자를 2명 이상 둔 가운데 터진 첫 홈런입니다. ‘라모스 홈런 = LG 승리’의 공식은 이날도 이어졌습니다. 계속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즈노 프로오더 고쿠보
By 야구 | 2007년 4월 10일 |
[관전평] 10월 24일 삼성:SK KS 1차전 - 이승엽 투런포, 삼성 기선제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25일 |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이 SK에 3:1로 승리했습니다. 이승엽의 2점 홈런이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사진 : 1회말 1사 1루에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1회초 SK가 1사 1루의 기회를 도루자로 무산시키자 1회말 삼성은 이승엽의 2점 홈런으로 앞서나갔습니다. SK 선발 윤희상이 이승엽에 앞서 정형식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승엽은 1-1에서 3구 바깥쪽 높은 포크볼을 밀어쳐 좌월 홈런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큰 경기에 강한 이승엽은 명불허전이었습니다. SK 배터리는 이승엽에게 홈런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몸쪽이 아닌 바깥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이승엽은 몸쪽에 확실히 붙는 공에 약점을 보이는 타자라는 점에서
카를로스벨트란, 켄그리피Jr. 모델
By 야구 | 2007년 1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