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바움백 신작, "White Nois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6일 |
개인적으로 노아 바움백 영화는 참 애매하긴 합니다. 영화를 분명 잘 만든 상황이기는 한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묘하게 피곤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긴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금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해서 말이죠. 그냥 편하게 영화를 보기에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달까요. 다 보고 나면 지치는 느낌도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은 좀 묘하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감독과 일을 했던 아담 드라이버도 나오고, 그레타 거윅이 오랜만에 배우로 제대로 나오며, 돈 치들도 작품성 위주로 밀어붙일 거라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
어싸일럼, 또 합니다! "Thor : God of Thunder"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2일 |
이런 작품은 포스팅 하면서도 참 기묘하긴 합니다. 사실 땜빵으로 가져온 것이긴 한데,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잘 나올 작품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포스팅 한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더 잘 하면 좋긴 하지만, 이렇게 영화를 본격적으로(?) 날림으로(!) 배끼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말이죠.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정말 뭘 끄집어 낼 지 전혀 다른 의미로 계속 기대 되기도 합니다. 웬지 토르에 크레토스를 씌운 느낌이;;;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참 싸보이긴 하네요.
중국의 해군 영화, "홍해행동"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30일 |
중국이 전쟁 영화를 꽤 만들고 있습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죠. 이미지는 좋네요. 사람 홀릴 정도로 말입니다.
"브라이트" 속편이 나오긴 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9일 |
넷플릭스의 브라이트는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 없게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매력적인 지점이 있기는 했는데, 그 매력을 제대로 활용 못 하는 면을 보여줘서 말이죠. 이런 저런 다른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솔직히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누가 감독을 하게 될 것인가 하는 걱정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윌 스미스가 가져가는 기나긴 암흑의 터널중 하나인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결국 속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감독은 "루이 리테리에" 라는 사람이 할 거라고 하더군요. 넷플릭스와는 이미 "다크 크리스탈 : 저항의 시대" 작업을 같이 한 양반이기도 합니다. 이 양반 감독작들이 그렇게 못 볼 만한 작품은 아니어서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