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라 3 사신 이리스 각성 ガメラ3 邪神イリス覺醒 (1999)
By 멧가비 | 2015년 12월 9일 |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을 마무리 짓는 세 번째 영화. 나카야마 시노부 여신의 귀환임과 동시에 갸오스, 샤먼 소녀의 등장 등 1편과 어느 정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형식을 택함으로서 3부작의 수미상관식 구조를 완성한다. 가메라의 전담 샤먼 아사기는 여전히 개근한다. 처음부터 훌륭했지만 점점 좋아지는 헤이세이 3부작의 기적은 여지없이 행해진다. 가메라가 첫 등장하는 시부야 파괴 장면은 압도될 수 밖에 없다. 바다에서 기어 올라든지 하는, 이제와서 하나마나한 얘기는 쌈빡하게 생략하고 그냥 턱 하니 등장해서 일단 다 때려 부수고 본다. 등장 자체만으로도 도시가 작살나는 모습을 박력있게 묘사함으로써 현장감과 리얼리티를 잃지 않는다. 분명 가메라는 늘 인간의 편이었는데도 가메라가 내딛는 걸음에서 나오는
탑건1 줄거리 넷플릭스 없음 티빙 웨이브 있어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6월 21일 |
내가 죽던 날
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31일 |
메카닉 디자이너 카와모리 쇼지 씨의 천부적인 재능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8년 4월 18일 |
[이미지 출처] 다이아클론, 마크로스, 사이버 포뮬라, 아쿠에리온 등 수 많은 걸작 메카닉들을 디자인한 거장 카와모리 쇼지 씨는 레고 등으로 변형 메커니즘을 사전에 구현 및 검증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본인이 디자인한 메카닉들은 기구적으로 100%구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요...레고로 만든 목업을 보니 단순 노하우 수준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로 상당한 난이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천재적인 재능 없이는 저런 작업이 어려울 듯 합니다. 현실성 없이 그저 형상기억합금마냥 변신하는 일부 메카닉들과는 대조적입니다. 작품 상에서 보여지는 외형은 멋져도 막상 제품화 하면 현실성 없는 변형기구로 인해 프로포션이 심히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