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헌터"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4일 |
이 영화는 좀 애매한 영화이긴 합니다. 레드 드래곤보다 먼저 나온 레드 드래곤 영화이니 말입니다. 저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는건 이 영화의 감독이 마이클 만 이라는 사실인데, 저 총 겨눈 배우는 CSI에서 길 그리섬 반장 맡은 양반입니다. 서플먼트는 아예 없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와 동일합니다. 그래도 화면비는 정상이니 다행이죠.
"더 배트맨" 포스터와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1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궁금함이 상당히 매우 강한 편입니다. 영화가 이미지로는 가장 어둡긴 하더군요.
서치의 속편격 영화? "Missing"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9일 |
개인적으로 서치를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는 현대 사회의 여러 특성을 잘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전에 비슷한 특성을 가져간 영화를 만들기는 했는데, 언프렌디드는 그 형식만 가져왔을 뿐, 영화 자체는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덕분에 형식과 이야기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이쪽의 평가가 훨씬 더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형식을 빌린 다른 영화가 나옵니다. 감독인 아니시 샤간티는 원안과 제작자로 빠졌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콜롬비아로 휴가 갔다가 실종된 엄마를 찾는 딸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 섬광의 하사웨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일 |
솔직히 말 해서, 이제는 건담에 관해서는 점점 더 많이 관심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담 시리즈가 가는 길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너무 깊고 넓어진다고나 할까요 편하게 보기 참 애매한 물건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 고 퀄리티로는 가야 하는데, 정작 시장은 너무 마니악해진다고나 할까요. 일본의 시장 구조상 맞는 이야기같긴 한데, 점점 더 좁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안고 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 겁니다. 솔직히 그렇다 보니 이 작품에 관해서도 이제는 기대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영 정이 안 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