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의 "아소카" 시리즈의 새로운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일 |
디즈니 플러스는 정말 열심히 스타워즈의 세계를 확장 하고 있습닏. 극장가에서의 미묘한 반응과는 다르게, 드라마쪽에서는 매우 다양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묘하긴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관해서 참 괜찮게 생각 하면서도 여전히 미심쩍게 생각하는 지점들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새로운 드라마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긴 합니다 .심지어는 과거에 엉망으로 끝나버린 작품들 마저도 너무 되살려 쓴다는 생각도 좀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시리즈에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연기를 못 하는 배우는 아니니, 그래도 기대를 하게 되긴 합니다. 게다가 이 작품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시점 5년 뒤를 다루는 동
앙상블 추리 코미디 영화, "See How They Run"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7일 |
사실 이 영화는 잼 록웰과 시얼샤 로넌이 메인이긴 합니다. 굉장히 유능한 경감과 지나치게 열성적인 신참 경찰 역할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배우진도 만만하진 않습니다. 당장에 살해당하는 사람이 애드리언 브로디에, 루스 윌슨과 데이빗 오예로워, 찰리 쿠퍼 같은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볼만한 매력이 있어요. 배우들 힘이 정말 중요하긴 해서 말이죠.
"엑스맨 : 다크피닉스"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8일 |
이 영화는 솔직히 기대를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분장이 왜 이러나 싶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그나마 원더콘 포스터는 나은데, 국내 포스터는......완벽한 피날레라고 써있는데, 정말 완벽하겠죠. 쫑을 내버릴 것 같으니까요.
[언어의 정원] 어른의 사랑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8월 21일 |
![[언어의 정원] 어른의 사랑](https://img.zoomtrend.com/2013/08/21/c0014543_52142066cf48d.jpg)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로운 영화, 언어의 정원을 보고 왔습니다. 부천영화제에서는 초속 5cm와 같이 상영해서 시간이 꽤 길었는데 실제로는 역시 40여분짜리만 틀어주더군요. CGV포인트가 다행히 먹히는지라 포인트로 재관람했습니다. 사인이 프린트된 포스터를 배포하는지라 더 재관람 의지가 불타올랐는데 5만장을 준비했다니 아직까지 2만장 이상은 남았네요;; 한국판, 일본판이 있다는데 대학로에서는 일본 포스터를 나눠줬습니다. 어느 분은 버리시길레 두 장 슥슥 ㅎㅎ 재관람하면서 의아했던 것은 자막이 조금 다른거 아닌가? 싶다는 것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내용이 포함되는 부분이니 밑에 다루겠습니다만 그러다보니 조금 너무 한국적(?)으로 유키노의 캐릭터를 바꾸어 놓은게 아닌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