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보다 더 무서운 영화
By 멧가비 | 2015년 3월 6일 |
![익스펜더블보다 더 무서운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3/06/a0317057_54f8b0cc82740.jpg)
때로는 제다이 마스터. 때로는 딸바보 인간병기. 뱃신을 키워 낸 자. 부연 설명 필요없다.한스 그루버. 전장을 누비는 불륜녀 기네비어.빈유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패기. 한 남자를 평생 동안 속인 마녀. 멘탈을 유린하는 금강불괴. 우는 시체도 뚝 그친다는무법 시대의 보안관. 관대하다. 초장이 어울릴 듯한 바다의 마왕. 이들이 총출동 하는 영화 바로 영혼을 울리는 이 시대 최고의 러브 스토리
"엑스맨 : 다크피닉스"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8일 |
이 영화는 솔직히 기대를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분장이 왜 이러나 싶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그나마 원더콘 포스터는 나은데, 국내 포스터는......완벽한 피날레라고 써있는데, 정말 완벽하겠죠. 쫑을 내버릴 것 같으니까요.
워킹데드 시즌(Walking Dead Season) 10 마지막회와 피날레 시즌 11
By 케찹만땅 | 2020년 10월 3일 |
일단 10월 5일 그동안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시즌 10의 마지막 에피소드 16화가 방영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6개의 에피소드가 내년 2021년 초반 방영될 예정에 있습니다. 그 다음 최종 피날레 시즌 11이 24개의 확장 에피소드로 2022년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아직 극장판 영화 제작은 유효한 거 같고, 2023년 이후 안젤라 강이 이끄는 후속작은 대럴과 캐롤이 함께 이어나가는 것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엑스맨 : 다크피닉스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6월 6일 |
일단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하면 다크피닉스 존재 그 자체다. 만약 당신이 이 영화를 보러 간다면 대략 2시간동안 의문만 안고 오던지, 욕만 박고 싶어질 것이다. 대화하는 장면을 카메라 밖에서 처리한건지, 아니면 그저 대화가 부족한건지 모르겠지만 초반부는 그저 담담함에 몸을 비틀게된다. 전체적으로 제대로 대화를 하는 놈이 하나도 없다. 제발 서로 떠들고 싶은 얘기만 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고! 두번째 문제점은, 아마 예상하건데 감독은 다른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게 아닐까 한다는 점. 특히 사운드 부분에서 크게 느껴졌는데, 흔히 생각하는 히어로 무비의 음향이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공포영화에 더 가까운 느낌. 날카롭고 찢어지고 불안감을 조장하는 그런 음향 말이다. 연출 자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