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400sf]오일라인 세척 작업(中)
By 청춘의 꿈을 꾸는 블로그 | 2018년 6월 20일 |
![[cb400sf]오일라인 세척 작업(中)](https://img.zoomtrend.com/2018/06/20/a0094462_5b2a7134490e1.jpg)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트레이너가 왔습니다~~ 원래 장착되어 있던 놈들 세척해서 쓰자니 노력은 노력대로 해야하고 결과물은 여~엉 신통치 않을 것으로 예상! 그냥 사버렸습니다 ㅠ ㅅㅠ 2만 km 주행 후 뗀 구품 입니다. 상태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지유? 벗뜨! 잘 보면 더러운 부분도 좀 있습니다. 약품에 불려서 작정하고 세척해보면 종이컵에 저렇게 뭍어 나옵니다.. ㅎㅎㅎ... 이정도 떼라면 2만키로 주행 후 탈거한게 사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스트레이너는 ... 적어야 손 아프니 생략 하겠습니다.(역시 기계는 까봐야 압니다.) 적산 키로수도 그렇고 그간 거쳐온 주인들의 관리로 미뤄 봤을 때... 바이크 관리는 일본성
빌트웰 그링고 S 헬멧 구입 (+반모)
By 32 | 2019년 8월 8일 |
![빌트웰 그링고 S 헬멧 구입 (+반모)](https://img.zoomtrend.com/2019/08/08/c0225300_5d4bd559f1b9c.jpg)
헬멧 써보느라 지쳐서 뭐라고 글을 써야될지를 모르겠네.. 흐미 더워라... 어제 이맘때쯤 1시켰는데 24시간도 안돼서 도착! 엄청 빠르다. 2개라서 그런지 박스도 엄청 컸다. 위아래가 중요한진 모르겠으나 위쪽이라는 표시가 사방군데에 되어있었고 포장도 안 흔들리게 딱 들어가있었다. 큰 기대없는 반모부터~ 오.... 줄이 짱짱해서 놀랬고 착용감이 너무 구려서 놀랬다.... 기대가 없었는데 그것도 만족시키질 못했다ㅜㅜ 이런걸 쓴다고..? ㄷㄷㄷ... 기존 반모는 그래도 머리에 자리잡는 느낌은 있었는데(쓰고 벗기도 편하고) 와...이건 ㅋㅋㅋㅋㅋ 오바하면 락앤락 유리그릇 네모난거를 머리에 얹은 느낌이다. 머리가 딱 자리잡는 느낌도 안들고 쿠션감 이란거 제로. 생각보다 너어어어
사무라이더: 수수께끼의 전학생(サムライダー: 謎の転校生.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7월 26일 |
![사무라이더: 수수께끼의 전학생(サムライダー: 謎の転校生.1991)](https://img.zoomtrend.com/2018/07/26/b0007603_5b5a4caca267b.jpg)
1987년에 코단샤의 ‘영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 3권으로 완결된 ‘스기무라 신이치’ 원작 만화를, 1991년에 다이에이 영상 주식회사에서 ‘오오바 히데아키’ 감독이 한편짜리 OVA로 만든 작품. 내용은 사무라이 헬멧과 배틀 슈트를 입고 일본도로 무장한 채로 오토바이를 타는 수수께끼의 라이더. 별칭 ‘사무라이더’가 경찰과 폭주족을 농락해 폭주족 사이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는데, 고교생인 마사오가 대출을 받아 금방 뽑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무라이더가 브레이크 호스를 절단해 강에 떨어져 반파된 후. 때마침 같은 반에 전학을 온 사와무라 테츠로를 사무라이더로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제목은 ‘사무라이더’는 사무라이와 라이더를 합친 신조어이고, 부제인 ‘수수께끼의 전학
오토바이를 다룬 컨텐츠는 왜 양산되지 않는가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27일 |
![오토바이를 다룬 컨텐츠는 왜 양산되지 않는가](https://img.zoomtrend.com/2018/06/27/b0116870_5b33cc137369d.jpg)
제 기억에, "정녕 오토바이 레이싱 다룬 애니나 만화는 없는 걸까"를 주제로 쓴 글이 있었습니다. 이웃분의 추천으로 이걸 찾게 되어 "있긴 하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지금은 다른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다가 번뜩 기이한 생각이 떠올라서 쓰는 헛소리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 헛생각이란 이러합니다 : "대체 왜 오토바이 레이싱를 다룬 컨텐츠는 유명하지 않고, 만들지도 않는가" 솔직히 많은 현실적 이유가 있긴 합니다. 첫째로 오토바이가 불량함의 상징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오토바이하면 폭주족이나 짜장면이 생각나지 저걸로 뭘 레이싱을 한다던가 그게 멋지다고 느껴지지도 않기 때문이죠. 한국에 국한된 생각이 아니라, 오토바이 타는 펑크족도 있고 일본에도 폭주족이 유서깊게 존재합니다. 청소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