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 민란의 시대 - 이것저것 조금씩 너무 많이 집어넣다 보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7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만, 느낌은 좀 다릅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주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쪽에 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쪽에 기대작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나름대로 기대를 하던 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 영화는 일종의 반사적인 부분으로 예매가 가능했던 부분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이죠. 안 그랬으면 이 영화 역시 빠질 상황이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게 윤종빈 감독은 미묘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나쁘지 않은 영화 감독으로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용서받지 못한 자를 보지 못했으며, 직접적
국가부도의 날 - 감정적 과함에 오히려 재미가 부도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30일 |
이 영화 역시 사실 반신반의 하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무척 걱정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영화들에 관해서 좀 아직까지는 역량 부족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 역시 빼버릴까 하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한 번 보고 판단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저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금융위기가 터진 바로 그 때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사실 그 이후에 벌어진 일들 덕분에 저도 사앙히 복잡한 인생을 살아가야 햇습니다. 그렇게
LOVEREC. - 요시나가 치호 루트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6월 28일 |
★ LOVEREC. - 요시나가 치호 루트 리뷰 및 감상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러브렉 BGM 중, 치호 첫번째 개별 테마 となりの世話女房(이웃의 뒷바라지 마누라) ☆ 히로인 간단 프로필 - 학년 : 2학년(주인공과 동갑 - 이지만 본인이 생일이 더 빠르다며 누나라고 우긴다.) - 취미 : 주인공의 카메라에 찍히기 - 부에서의 역할 : 조감독 (음향 담당, 기타 세세한 조정을 전부 전담) - 좋아하는 것 : 주인공 조롱하며 놀기 - 싫어하는 것 : 바다(네타방지), 외로움(네타방지) - 쓰리사이즈 : 불명(
장혁의 중국 신작, "진실금지구역"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9일 |
창혁이 중국에서 영화를 찍었다는 사실은 제게는 크게 놀라운 것으로 다가오는 상황은 아니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보여줄 것들에 관해서 그다지 기대가 안 되는 면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 관해서 일단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전에 이정재가 나왔던 대역전 역시 그다지 매력적이라고 말 할 수 없었던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뭔 영화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그냥 그렇게 다가오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