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과거 발더2 멀티 할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12월 6일 |
고라이온의 양자 이야기 머나먼 과거 파와님의 발더스게이트 사이트가 있을 당시 그 쪽 사람들 끼리 네트워크 플레이를 하고 논 적이 있었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날 첫 플레이에서 우리는 이레니쿠스의 던전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無念.... 그리고 첫판의 충격에 저는 재도전때 토테믹 드루이드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넷플레이로 엔딩까지 볼 생각이면 선택할 일이 없었겠지만 심심풀이 넷플이었으니까요. 초반 한정으로 본다면 토테믹 드루이드는 꽤 무서운 직업이니까요. 일단 능력은 변신을 못하는 대신 영혼 동물 소환. 그리고 초반 한정으로 무서운 이유가 이 동물들은 일반무기에 면역이지요. 그렇기에 소환수하나 보내면 적들을 다 쓸어버리는... 특히 뱀이 소환될 경우 죽이기 성가신 트롤도 독살시켜버렸으니까요. ps.발더
[BG Saga] XXX가 죽었어..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6월 27일 |
예쁜 마누라와 함께 알콩달콩 살 수 있었는데 옛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친구의 양자를 도와주기 위해 먼 길을 온 한 남자 중의 남자. 칼리도 씨가 죽었습니다. 아직 애도 낳지 않은 예쁜 마누라 자헤이라 만 애꿏은 미망인으로 만들어놓고 이역만리에 침대 위에서도 아닌 몬스터들과 싸우다 사망하였습니다. 흑흑흑 불행하게도 그 당시에는 일행들 모두 각자 몬스터와 싸우는 중이라 도와주지도 못하고 주문도 다 떨어져서 불.행.하.게.도. 정말 불행하게도 도와줄 수단이 없어 용감한 칼리도 씨는 몬스터들의 다굴에 맞아죽었습니다. 그렇지만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 산 사람은 산 사람이죠. 죽은 자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죽은 자에게는 쓸모없는 각종 장비와 물약을 거둔 다음에 울고있는 미망인을 주인공
[WIN95] 삼계유 2 (三界谕2真爱不死.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0월 16일 |
1999년에 대만의 게임 개발사 ‘BIG POINT=大点科技(대점과기)’에서 개발, ‘第三波软件有限公司=Third Wave Software(제 3의 물결 소프트웨어)’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영제는 ‘3 Fantasy Worlds: Love Never Die’. 대만판 원제는 ‘三界谕2 真爱不死(삼계유2 진애불사)’다. 1993년에 나온 ‘삼계유: 방페이의 수수께끼’의 후속작이다. 전작도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어 한글화되어 발매됐었다. 내용은 ‘리모스’ 왕국의 ‘모란’ 왕자가 만 19세가 되는 날 왕위 계승을 하려고 하는데 그에 앞서 13년 전에 ‘미수림’에서 실종된 부왕과 동생을 구출하라는 어머니의 명을 받들어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리얼
[LOL] 야간의 닭강정은 예술입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8월 30일 |
5시간 PC방 정액을 넣을 비용으로 기름진 야식 생활을 보장하는 닭강정은 아주 맛있는 음식입니다. 바싹 튀기는게 제 취향에서는 가장 좋지만, 근처에 바싹 튀기는 곳이 없어서 하나 골라봤는데 껍질보다 속살의 느낌이 더 진한 닭강정은 오랫만이군요, (웨헤헤헤헤헤) 아 랭크게임 결과요 ? 발더스 게이트는 RPG 의 대작입니다. (...) 5명을 이기기 위해서 4명의 X 구멍을 핥을 기세로 아부하거나 모자란 본인 실력 때문에 패드립을 들어가며 게임할 바에는 그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지만 자기 멋대로 행동할 수 있는 RPG 를 할래요. (...) WOW 도 곧있으면 5.4 패치를 하겠지 ? 며칠 무료 이벤트 열어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