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By start over!! | 2019년 4월 21일 |
매우 오랜동안 방영되고 있는 줄은 알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2002년 4월 7일에 첫 방영을 시작되었네, 전혀 관심이 없는 프로그램이다.그저 오다가다 채널 돌리다가 걸리게 되면 잠깐씩 스팟처럼 보는 프로그램이다. 순간보는 일부분은 재미는 있지만 챙겨서 보는 정도는 아닌 것이다. 새롭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이게 모두 어쩔 수없이 나이를 먹어감에 발생한 감정적 변화때문일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것은 마치 어릴 적 할머니가 읽어주시던 옛날 이야기와 같지 않은가? 어릴 적 읽던 동화책같은 것이다.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과장이다. 마치 어느 날 문득 "태조 왕건"이 보고 싶었듯이, 그렇게 "서프라이즈"하고 싶었다. 푹의 다시보기는 2011년 1월 2일 방송된 446회부터 볼 수가 있다. 내 기억으로는
"외계인 부검"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일 |
이 타이틀을 산 이유는 무척 간단합니다. 제가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이유와 같은데, 바보같은 소리를 엄청나게 진지하게 하는 재미가 있어서 말이죠. 표지부터 그 유명한 장면입니다. 스탠 윈스턴씨는 왜 나오는 걸까요;;; 케이스 입니다. 아웃케이스와 같아서 뒷면은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 마저 이미지 동일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건 정말 웃기는 재미가 있어서 말이죠.
닥터후는 후만추라는 캐릭터와는 상관 없을텐데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5월 13일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가끔 확인되지 않은 사실를 진짜인마냥 소재로 삼는 건 알고 있었지만적어도 드라마 내용은 확인하고 연결을 시켜야 되는 거 아냐? 서프라이즈는 오늘 방송에서 '후만추 미스터리' 란 작품을 소개했다. 거대한 체구에 가느다란 콧수염, 청나라 복장을 한 중국에서 서양 의술을 펼치던 후만추 박사가금발 미녀들을 살해한다는 작품. 뭐 중간 내용도 뭔가 억지같은 부분도, 공감이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넘어갈 수 있다고 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닥터 후 포스터를 보여주면서 나오는 나레이션"후만추를 모델로 한 '닥터 후'라는 드라마가 영국에서 10년 넘게 인기를 끌고 있다." ? ?? ?????? WTF????????? 대체 어디가????????? 닥터 후는 아시는
나이트 스카이스(Night Skies.200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3월 18일 |
2007년에 로이 나이림 감독이 만든 SF 영화. 내용은 다섯 명의 젊은 남녀가 캠핑카를 타고 라스베가스를 향해 가던 도중에 하늘에서 이상한 빛 무리를 발견한 뒤 외계인들의 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닉스 라이트’ 사건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한 번 다룬 적이 있는 실화다. 1997년 3월 13일에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밤하늘에 거대한 불빛이 나타나 수천명의 목격자와 사진, 영상 자료 등이 증거로 남아 있는 사건이다. 이 작품은 그 실화를 한 차례 더 각색해서 사건 당일 밤 라스베가스를 향해 차를 몰고 가던 일행이 사막을 지나던 중 하늘의 불빛과 마주치면서 단 한 명을 제외한 다른 일행 전원이 실종되었는데, 유일한 생존자인 리처드가 정신분열에 시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