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출산율 0.7명 한국은 끝났는가
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3일 | 만화/애니
[여자 컬링] 대한민국은 지금 '영미 앓이' 중.
By Incarnation | 2018년 2월 25일 |
천만명이 채 안 되는 작은 나라인데도 스웨덴은 컬링 연습장이 무려 1,500개. 반면 우리나라는 고작 4개. 게다가 우리 컬링팀은 충분한 훈련도 제대로 못 했단다.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경기장은 완공되지 못해서 훈련을 할 수 없었고 그 후에는 보안시설로 규정되어 훈련이 불가능. 경기도 이천을 비롯해 여러곳을 전전하며 훈련을 해야 했고, 설상가상 올림픽을 경험한 선수도, 관중들 가득찬 곳에서 경기를 해본 선수도 전무. 이런 불리한 여건 속에서 은메달을 딴 것만 해도 기적 오브 기적이라 할 만하다. 어쩌면 이걸 가능케 한 건 '영미매직' 덕분이 아니었을까. 아다시피 여자컬링 경기에서 가장 회자된 건 '영미'란 이름. '영미-영미 친구-영미 동생-영미 동생 친구로 엮인
'사격 간판' 진종오, 베이징 한 풀었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29일 |
'사격 간판' 진종오(KT)가 마침내 4년 묵은 한을 풀었다. 진종오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왕립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총점 688.2점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선수단에 선사한 첫번째 금메달이었다. 진종오의 첫 출발은 아주 좋았다. 첫 사격부터 세번째까지 모두 10점대(10.6, 10.5, 10.4)를 쏘며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진종오는 이후 회차에서도 종종 9점대를 맞췄지만 초반에 벌려놓은 점수차를 발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진종오는 7번째 사격까지도 658.8점으로 2위 우크라이나 오멜츠크에게 3점 앞서 나갔다. 하지만 진종오는 6, 7번째 사격에서 다소 흔들렸다. 8번째 사격에서도 9.4점을 쐈지만
대한민국 0 : 0 스웨덴 전반종료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6월 18일 |
아슬아슬하지만 어떻게든 버텨 냈던 전반전입니다. 경기 전 라인업만 보고 이거 수비는 포기하고 공격 올인인가 싶었는데 어떻게든 버텨 내고 있네요. 조현우 골키퍼를 대단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 선수가 적절하게 공중볼들을 처리해 주지 않았으면 위험한 장면이 많았어요. 김신욱과 손흥민의 동선이 겹치는 문제는 어쩌냐 싶었는데 그냥 그때 그때의 루트 선택에 따라 한쪽은 포기(...)하는 전략인 거 같습니다. 김신욱이 그래도 몸싸움에서 예상보다 잘 해 주고 있어요. 반칙이 많은 건 위험요소지만요. 기성용 이 자식은 자기가 태클 무지 잘 하는 줄 아나 본데 보는 사람 심장이 위험합니다. 까딱하면 패널티킥인 상황이 있었어요. -_-;;;; 박주호가 부상으로 교체된 게 가장 큰 위험요소입니다. 대신 들어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