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O. 러셀의 신작, "Amsterdam"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7일 |
데이비드 O.러셀 이야기를 하면 항상 미묘하긴 합니다. 분명 기대가 되긴 하는데, 감독 인성에 관해서는 정말 말이 많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벌인 여러 일들을 듣고 있노라면 이게 정말 사람이 이래도 되냐 하는 생각이 드는게 많아서 말이죠. 게다가 가장 최근작인 조이의 경우에는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한 번의 실수라고 생각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출연 배우는 정말 짱짱하긴 합니다. 크리스천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드 니로, 마이클 섀넌, 라미 말렉, 안야 테일러 조이, 조 살다나까지 일믕르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프레리 홈 컴패니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4일 |
이 영화는 우연찮게 구입 했습니다. 사실.......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제야 구입한 거죠.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를 약간 변형한 스타일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음성해설은 없지만, 그래도 한글 자막도 제대로 지원합니다. 디스크는 포스터 이미지 상단을 쓴 식입니다. 엽서도 아니고.....미니 포스터라 봐야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예 기억이 없는 분들이 많을 텐데, 무대에서 하는 라디오쇼 이야기 입니다. 내부는 좀 묘한 사진입니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이 아예 같이 찍었으니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너무 작위적인 결말로 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사라진 것에 대한 감상을
광해, 왕이 된 남자 - 개봉일 바꾸기만 시전 안 했으면 더 좋게 보였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7일 |
![광해, 왕이 된 남자 - 개봉일 바꾸기만 시전 안 했으면 더 좋게 보였을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9/17/d0014374_504a0835583d8.jpg)
솔직히, 이 영화를 이번주에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봉일이 앞당겨진 관계로 저도 어쩔 수 없이 배치를 다시 해야만 했죠. 결국에는 순응을 하고 만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으 보러 갈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당행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간에, 상당히 괜찮은 평도 있었고, 비슷한 소재를 사용한 영화중 후발주자이면서도 다른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기대가 되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전 이 영화가 굉장히 심각하게 흘러가는 영화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서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점이 있던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등장하는 배우들 역시 아무래도 이런 점을
"잭 더 자이언트 슬레이어"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7일 |
!["잭 더 자이언트 슬레이어"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7/d0014374_50d5f3b759623.jpg)
브라이언 싱어가 드디어 뭔가 새로 들고 나옵니다. 발키리도 잘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상업성 있는 영화쪽이 더 어울리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쪽이 더 기대가 되더군요. 약간 웃기는게, 아무래도 제목이 바뀌다 보니 킬러와 슬레이어가 혼용이 되고 있습니다. 슬레이어가 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