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어제 몇 경기 긁적 - QPR 좀 심하다
By 無我之境 | 2012년 8월 19일 |
QPR 0 : 5 스완지 홈 개막전에서 0:5가 뭐냐. 상대가 빅클럽인 것도 아니고. 첫 경기이긴 하지만 현재 QPR의 공격, 수비는 모두 콩가루에 모래알. 중미 박지성은 글쎄...계속 의문 부호가 붙는다. 아무리 봐도 박지성은 공격쪽으로 전진 배치 되어야 자기 기량을 더 잘 발휘할 듯. 중미 박지성은 경기의 흐름을 잘 이어가긴 하지만, 중원을 장악, 리드할 정도는 아니어 보이고 (QPR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중원의 흐름을 뒤쫗아 간다는 느낌.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맨유 출신으로 팀의 간판 스타이자, 동양인 주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박지성이 경기 내, 외적으로 가지게 될 부담이 상당히 커 보인다. 기성용은 QPR로 절대 오지 말기를...QPR이
[유로 2020] 이탈리아 4VS2 스페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6일 |
키에사!! 파란 방패 물결 끝에 결국 넣는게 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엄청난 공세를 운과 함께 막아내다 역습에 성공해 대단했네요. 세레모니도 멋드러진~ 잠그려 했지만~~ 드디어 들어온 공격수 모라타의 돌파골이~ ㅜㅜ)b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마지막 조르지뉴의 킥은 진짜 너무 와~ 멈칫하는데 골키퍼가 무릎을 꿇는게 진짜 매직같은ㅋㅋㅋㅋㅋ 돈나룸마의 선방도 멋졌고~ 스페인의 기회가 많았는데 게임은 결국 이탈리아가 이겼네요. ㅎㅎ
볼튼 현황 업데이트 : 무더기 방출과 급료 삭감, 하지만 희망은 있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5월 20일 |
오언 코일을 지지하는 볼튼 구단주 필 가트사이드 선수들 계약에 관한 현황 Phil Gartside 필 가트사이드씨의 전문: "He's been very unlucky this year. He's a young manager, he's learned a lot and we've invested in that. The experiences we've all had this year have been unique and unprecedented. These are not excuses, they are reasons.""(오언 코일 감독은) 이번 시즌에 운이 너무나도 안좋았다.그는 젊은 감독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우리는 그 점을 보고 투자해왔다.이번 시즌에 일어났
아시안 게임 엔트리 발표 단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8년 7월 17일 |
내가 모르는 놈이 뽑혔다 =인맥 축구 노답 ㅉㅉ 내가 아는 놈이 안뽑혔다 =축구협회 적폐놈들 하는게 그렇지 뭐 집단지성, 여론 같은 소리는 불특정 다수의 인간이 섞여있는 집단에나 통용될 이야기지 특정 나이대, 특정 성별이 특히 많은 집단이 하는 소리는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한 소리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