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 3. 집
By 哲學本色 | 2014년 2월 5일 |
[인사이드 르윈] 3. 집1) 짐의 연인이자 르윈의 아이를 가진 진의 집2) 골파인 교수의 집3) 르윈의 누나 집4) 짐을 통해 알게 된 베이스음을 내는 어떤 친구의 집그런데 르윈에게는 집이 없다. 골파인과 누나는 그렇다치고 무명가수로 살아가는 다른 친구들도 다 있는 집이 왜 르윈에게는 없는 것일까. 르윈에게는 집만 없는 것이 아니다. 그는 추운 날씨를 견딜 코트도 없다. 차도 없다. 로드무비라 할 수 있는 영화는 르윈이 골파인의 집에서 깨어난 후, 진의 집에서 하루, 누나 집에서 하루, 베이스 친구의 집에서 이틀, 시카고로 오가면서 밤을 샌듯 보이고, 다시 누나 집에서 하루를 자고, 골파인의 집에서 다시 깨어나는 일주일 간의 여정을 쫓는다. 집이 없기 때문에 르윈의 내면이 외화될 수 있는 공간은 없다. 삶
주말 일상 수다 다음 해외여행지는 어디?!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3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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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실행 기기로 진화한 크롬캐스트 발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0월 1일 |
크롬캐스트의 새 모델이 발표되었습니다. 새 기기에는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크롬 캐스트가 자체적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시키는 독립 기기로 진화했음을 알리는 장치입니다. 실제로 외국 유저 하나는 이 기기에 APK파일을 수동 업로드 해서 엑박 게임패스 앱을 실행 시켰다고 합니다. 이제 크롬 캐스트는 좀더 다양한 기능을 구현가능한 장치가 되어갑니다. 제 경우 크롬캐스트 2세대를 구해 잘 사용중인데 얼마전 구한 4K TV도 있고 하니 이걸 이용해 4K재생이 가능한 새 크롬캐스트가 매우 끌립니다. 가격은 전과 동일한 50달러 대라고 하니 국내에서 한 8만원이면 구할까 싶군요. 국내 수입이 될까가 문제인데 안 되면 그냥 직구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런것 나오는 것을 보면 스마트 TV는 가전 회사의 꿈
인사이드 르윈 트리비아
By 쥴리엣 갤러리 | 2019년 11월 13일 |
1.조엘 코엔은 이 영화에는 플롯이 없었고, 그점이 걱정되어서 고양이를 집어넣었다고 했다. 2.르윈의 밴드 멤버이자, 영화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마이크의 노래하는 목소리는 캐리 멀리건의 남편이자 '멈포드 앤 선즈'의 보컬 마커스 멈포드가 맡았다. 3.DVD에 수록된 인터뷰를 보면, 에단 코엔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양이는 끔찍했다. 조련사가 우리에게 경고했었는데, 그분 말이 옳았다. 조련사가 '개들은 주인을 즐겁게 해주지만, 고양이는 자신만 즐거우면 된다'고 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길들일 수 없는 동물이다. 촬영 중에도 고양이들은 우리가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을 저질렀다. 고양이한테 관심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4.자문/작곡가/음악인 티본 버넷은 오스카 아이작과 첫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