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터틀"이 결국 리부트 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7일 |
닌자 터틀 시리즈는 정말 난감했습니다. 1편도 어딘가 희한한 작품이었습니다. 이해 자체가 닌자 거북이 라기 보다는 다 때려 부수는 정신 없이 흔드는 마이클 베이식 영화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나마도 거북이들이 상당히 무시무시하게 생겼다는 점에서 더더욱 미묘했고 말입니다. 2편은 그나마 거북이는 좀 덜해졌습니다만, 이야기는 오히려 엉뚱한 데로 가는 이상한 영화가 되어버렸죠. 아무래도 흥행은 뜨뜻 미지근하고, 평가는 바닥을 기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리부트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제작자인 브래들리 풀러와 앤드류 폼이 그렇다고 했다더군요. 감독, 스토리, 캐스팅 무엇 하나 확정된 것이 없다고는 하더라구요.
에베레스트 - 그 산이 주인공 이렸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30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영화가 상당히 많은 주간인지라 다른 작품들도 볼까 했는데, 일단은 제가 시간도 없고, 돈도 아무래도 한계에 빠진 바람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왔다갔다 하는 주간이기도 해서 그 문제도 해결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이 작품은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영화를 보기 위해서 특별관을 찾아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냥 넘어가고 말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에 관해서는 제가 의외로 할 말이 있을 듯 합니다. 갑독은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라는 사람으로 아일랜드 출신입니다. 제가 이 감독에 관해서 다룬 바가 한 번 있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봤었던 콘트라밴드라는 영화 덕분이었습니다. 당시에 아무
영화 잠 특전 이벤트 롯데시네마 CGV 씨네Q 굿즈 정보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9월 4일 |
"Widow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4일 |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기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스티브 맥퀸의 작품이 그렇게 편하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어서 말이죠. 노예 12년이나 셰임 같은 작품이 모두 좋기는 합니다만, 전부 다 두 번 보기는 정말 힘든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지금 소개하는 작품 역시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이번에는 의외로 상업성 가득한 쪽으로 가는 듯 해서 좀 궁금하긴 하더군요. 게다가 영화에 비올라 데이비스, 엘리자베스 데비키, 리암 니슨, 콜린 파렐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더 보고 싶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