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북/전주] 한옥마을
By 국할머니 | 2017년 7월 1일 |
2016년 5월 30일 그렇게 말로만 듣던 전주한옥마을입니다.이때 한창 사진보정하는데 이상한 색감에 꽂혀있었던터라 지금 보니아주 해괴망측하지만...이미 원본은 수정하면서 다 지운상태라 어쩔수가 없군요.사실 원본이 있었어도 다시 수정할생각은없지만....포스팅해야할 사진이 산더미만큼있어요...내가 죽기전에는 다 포스팅할 수 있을까...? ㅠ 여행가고 싶을때 검색하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곳!전주입니다.맛있는 음식과 한옥마을때문에 멀리서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많이 찾아오는곳이라고하더군요.그래서 기대기대~ 하면서 열심히 차를 타고 갔었는데결론만 말하면 대실망-이었습니다.그건 사진을 보면서 찬찬히 말씀드릴게욥. 사실
쌍방울이
By 후로야구 9개구단 빠이나루 씨즁 | 2013년 1월 30일 |
말라죽어가든 말든 나몰라라 내팽겨쳤을 뿐 아니라 더러운 오물 취급하며 하루빨리 짜져주기를 바랬던 전주시나 전북은 프로야구 연고지로 고려할 일언반구의 가치조차 없다. 전주시와 전북이 진정 프로야구단의 유치를 바란다면 지역인프라부터 개선하는 것이 옳다. 세상에 연고지에 야구부 고교 두개있으면서 프로야구단 유치하겠다는 심보는 뭐냐? 야구인기좀 생기니 이거 이용해서 지역경제 붐이라도 일으켜보게? 그리고 자기들 응원팀 아니라고 참 쉽게 말하는데 모기업 지원만 믿고 자생력 키울 생각안하는 몇몇팀팬들 1차지명 부활한다고 공언하는 마당에 니들팀보고 전북가라하면 참 좋아하겠다. P.S.맛폰이라 대충 씀. 시간나면 엔씨연고지 문제 글한번 써보쥬
내일로, 첫 날
By 형돈월드 | 2012년 8월 9일 |
드디어 결전의 날! 전주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용산으로 향한다. 엄마의 배웅을 받으니 조금 더 힘이 나는 듯 하다! 처음부터 입석일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다행이 자리가 있었다. 부유하게 다이어리도 쓰면서 느긋하게 출발... 하지만... 서대전역에서 바로 팽당했다... 그래서 세 시간 동안 편하게 왔다... 게단에 쭈그려 앉아 창밖을 보며 간다. 조금은 내일로 스러워 지기 시작한다. 첫 여행지 전주역에 도착! 역부터 기와지붕이다. 바로 전주임을 알려준다. 여기서 나의 착각 하나. 생각보다 내일러들이 많다. 분명 홀로 떠난 여행이었는데... 마치 단체 여행을 온 느낌이다. 길 잃을 일은 없어서 좋겠다만... 뭔가 분위기가 나지를 않아... 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경동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