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ow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4일 |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기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스티브 맥퀸의 작품이 그렇게 편하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어서 말이죠. 노예 12년이나 셰임 같은 작품이 모두 좋기는 합니다만, 전부 다 두 번 보기는 정말 힘든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지금 소개하는 작품 역시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이번에는 의외로 상업성 가득한 쪽으로 가는 듯 해서 좀 궁금하긴 하더군요. 게다가 영화에 비올라 데이비스, 엘리자베스 데비키, 리암 니슨, 콜린 파렐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더 보고 싶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해안 경비대의 사투를 그린 작품, "The Finest Hour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제 앞에 정말 혜성처럼 나타난 영화입니다. 작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간간히 해당 계통의 영화들 중에서 갑자기 나타나서는 기대작 명단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해양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한 기억들이 있는 관계로 애매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기는 합니다. 기대작이라고 해 놓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약간 걱정이 되는 영화들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는 그래도 기대감이 더 큽니다. 배우진이 꽤 빵빵합니다. 크리스 파인, 에릭 바나, 케이시 에플렉, 벤 포스터가 나오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은 좋아 보입니다.
"에픽 : 숲속의 전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9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너무 궁금해서 샀는데, 정작 한동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2D 전용 버전입니다. 3D도 잘 나온 타이틀이라곤 하는데, 아무래도 미묘하긴 하더군요. 서플먼트는 적당한 편입니다. 디스크 디자인 좀 괜찮은 편입니다. 내부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엽서......는 아니고, 이게 뭔지 당최 잘;;; 뭐, 그렇습니다. 참 기묘한 타이틀이긴 합니다. 영화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당시에 대진운이 정말 별로였죠.
어벤져스 연속리뷰 (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9일 |
드디어 끝장이 나는 주간입니다. 이제는 정말 기다리는 것도 힘들군요. 사실 이 영화에 들어가는 돈이 그렇게 많을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힘들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아이맥스 주의자이기 때문에, 이런 영화가 개봉을 하면 아무래도 아이맥스로 달려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표 예매에 관해서 신경을 마구 쓰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 모든 이야기 이전의 이야기 이 영화는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하기는 힘듭니다. 사실 이 영화는 분명히 간단한 영화이면서, 또 그 결론 역시 대단히 명료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 이전에 피를 흘려야 했던 영화들을 생각을 해 보면 의외로 그렇게 간단하게 그냥 볼만하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