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한국 멕시코전 또 패배-계속 쌤통이다 ^^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8년 6월 25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러시아 월드컵 한국-멕시코전에서 내 예상대로 한국이 또 1-2로 패배했다.지난 스웨덴전에 이어 패배가 확실한 멕시코전은 특히 주일 0시에 벌어짐으로 (안되는 나라는 대진운도 없더라, 주일날 시합이라니..)보지도 않았다. 월요일아침에 하이라이트 재방송해주는 것만 봤을뿐...머 보나마나 붉은악마들의 저주를 받은 경기는 안봐도 연속극이였고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수비에서 스웨덴전의 실수를 그대로 반복한 것이엿다.특히 장현수는 정말 귀국안하려고 작정한 듯? 솔직히 이젠 장현수를 욕해야 될 일이 아니다. 이젠 장현수를 다시 내보낸 감독을 욕해야 한다. 비 전문가인 내가봐도 컨디셔 난조인지 실력부족인지는 몰라도 경기감이 떨어지고 제 역할을 못해내는 장현수를 계속 등용한다는 것은 신태용 감독
어쩌면 유일한 자기 편이 되어줄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다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5월 3일 |
그냥 이동국이 싫다고 하라고. 어차피 리그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봄. 2008년. 나름 유명하니까. PC: -상략-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K리그를 상대해서 경기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월드컵이란 큰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이동국 선수는 제가 볼 때는 월드컵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략- 뭐래는 거야... 애초에 뽑기 싫으면 언급도 안 하면 더 좋을텐데. 애초에 국대 팬들은 욕하는 게 더 큰 목적으로 보이니 당연히 욕할 거고 그러면 편들어줄 사람은 그나마 국내 리그 팬뿐인데. 그것도 다 신태용과의 추억 때문에 감싸주는 쪽에 가까운데 그 추억을 차버리네. 이동국의 발탁 자체는 나도 반대지만. 저걸 발탁 안 하는 이유라고 말하는 건가? 게다가 뭘 저
복고풍이라기에는 그닥 향수도 느껴지지 않는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3월 27일 |
유니폼 배색도 뭔가 미묘하고. 향수가 느껴지게 하려면 쇼츠가 쫄바지에 짧은 스타일로 가야지. 그럼 90년대 스타일이라고 우기기라도 하지. [명단 소감] - 딸기는 공격적 재능이 좋은 선수지만 대표팀에서는 수비를 맡기는 편이군. 체력 딸릴 건데. 빵훈이랑 흥민이는 유럽에서는 수비 안 해도 되게 키우나 궁금할지경. - 신태용 본인도 키는 별로 안 크면서 수비가 중요한 경기에 왜 이용. - 누군가가 수비를 좋은 패스로 뚫을 수 있다지만 그 '좋은'이라는 말이 얼마나 애매한 말인가? 패스만 잘하고 골 못 넣는 팀도 많이 봤는 걸. - 축구는 패스를 잘해야 점수가 나는 게임이 아니니까. 작년 우리팀 선수들의 발피구(상대팀 선수 맞춰서 점수 내는 게임이라면 꽤 많이 땄을 듯?)나, 올해의 공 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