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리플레이 121 : 컨쿼러 주강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8월 28일 |
주강에서 헤비는 다리에 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전에는 다리를 틀어막는 전략에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다시 다리를 건너 과감히 공세를 취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지루한 대치는 일단 재미가 없으니깐요. 하지만 꼭 다리쪽으로만 이동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8월 24일 주강 9탑 일반전 리플레이입니다. 아군이 헤비 비율이 높기 때문에 저에게 선택권이 생겼습니다. 이번엔 다리가 아니라 반대편 외길로 들어갑니다. (640x360) 외길을 달리다보니 중앙 마을에 45.02p가 들어간거 같습니다. 저기서 할게 별로 없을텐데... 자 서둘러 J4로 이동하니 45.02p에 포격이 가능합니다. 망설이지 않고 발포 추가타까지 성공합니다. 다리쪽은 아군이 버티기를 하지 않고 진출한 상태입니다. 45.0
엔드 오브이터니티Resonance of fate 플레이후기
By 라르칸의 메모리즈 오프 | 2016년 6월 10일 |
사실 플레이한지는 몇년이나 지났는데 그냥 생각나서-_-; 라이트유저지만 독특한 게임을 좋아해서 국전중고물품들에 섞여있는거 보자마자 구매함 남녀주인공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세계관이 너무 멋있더라 캬아 색감도 어두우면서 밝은게 플레이하면서 판타지 게임하는 맛이 철철 넘쳤음! 더구나 커스터마이즈도 업그레이드되면 될수록 파팍 세지는 느낌이 단번에 느껴져서 최고! 셋을 연계해서 싸워야하고 적도 단순하지 않고 쉴드나 약점부위가 있는등 전술재미도 쏠쏠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난해하다. 시스템도 스토리도 너무나 난해하다. 챕터 8까지 갔는데도 전투시스템이 이해가 안간다 흥미로워 보였던 두 주인공의 첫만남은 이제는 아무래도 괜찮아 그냥 일상물인 사건만 진행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