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2일 |
오늘도 오래된 영화 DVD를 하나 샀습니다. 이번에는 퍼니셔인데, 자그마치 돌프 룬드그렌이 나오는 물건입니다. 룬드그렌......젊네요. 서플먼트는 전부 문자로 된 겁니다. 없다고 봐도 무방한거죠. 디스크 디자인은 포스터 이미지 재탕 입니다. 저도 이 영화는 안 봐서 정말 뭐라고 전혀 못하겠네요;;;
"Salvatio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1일 |
솔직히 이런 영화는 포스팅용으로 가지고 오긴 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느 상황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이 글을 쓰는 것이 힘들어서 미리 써 놓는 상황인데, 제가 시간에 매우 쫒겨서 예고편과 포스터만 찾아 놓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시기에 저는 여행 준비도 같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정말 엉망 진창으로 흘러가고 있기도 합니다. 덕분에 블로그는 아무래도 한 발 물러서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일단 뭔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비슷하게 가는 것 같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더 묘한 느낌이 있네요.
"쿵푸 요가" 라는 작품의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3일 |
이 영화는 성룡의 영화입니다. 제목이 좀 독특하기는 하고, 어떤 면에서는 걱정도 좀 되지만 말이죠. 엑소의 멤버인 레이도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누군지를 몰라서;;;
영화관에서 팝콘 먹기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7년 1월 25일 |
영화를 보면서 느긋하게 음식을 먹는 것처럼 즐거운 일도 드물다. 영화를 보고 듣는 눈과 귀도 즐겁고, 음식을 먹는 입도 즐겁고, 맛있는 냄새를 맡는 코도 즐겁다. 직접 손을 써서 먹는 음식이라면 손도 즐거우니 그야말로 오감이 모두 즐거운 셈이다. 꼭 그런 것을 의식하기 때문은 아니지만,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먹는 음식으로는 치킨이나 스파게티처럼 끼니를 대신할 수 있는 것보다는 도구 없이 맨손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낵 종류가 적당하다. 묵직하고 배가 금방 차는 음식은 두 시간동안 줄기차게 먹기가 힘들고, 도구를 쓰거나 눈으로 자꾸 확인해야 하는 음식은 화면에 시선을 고정할 수 없어서 적당하지 않다. 요는 영화를 보면서 생선을 발라먹긴 좀 그렇다는 얘기다. 그런 점에서 팝콘은 그야말로 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