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의 신작, "The Last Witch Hunt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4일 |
![빈 디젤의 신작, "The Last Witch Hunter"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4/d0014374_5546c2c3e52ea.jpg)
빈 디젤이 다시금 영화에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던 작품들이 몇 가지 더 있기는 합니다만,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일단 대부분이 그냥 그렇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거나, 아니면 좋기는 했으나 시점이 너무 많이 지나가버려서 말이죠.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는 넘어가고, 이번에는 판타지 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느낌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도 이쪽 영화들이 별로인 경우도 많아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포스터는 뭐......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화도 예고편 대로만 나오면 볼만할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팔콘 & 윈터솔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1일 |
코로나19 때문에 중단 상황을 오래 겪더니마는, 결국 촬영을 다시 하긴 하네요. 드라마이긴 한데, 그래도 분위기는 좀 나올 거라는 기대도 드네요.
[집이야기] 스러지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4월 1일 |
왠지 모르게 오랜만에 보는 듯한 이유영 주연의 작품으로 박제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아버지와 딸하면 떠오를만한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욱 귀하고 잔잔하게 그려내 괜찮았네요. 곧게 스러져가는 인간의 모습이 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자식이 있다는 점에서 쓸쓸함은 덜하지 않았을런지...마지막 창이 드러나는 부분에선 기시감이 들면서도 영화의 감성톤과 잘 어울렸네요. 전처인 서영화의 삶이 너무 좋게 나오기에 더 대비되긴 하지만 전의 갈등을 그려내지 않고 묻고 가서 좋았습니다. 이혼 가정이라는 것도 이제는 흔해져 나름 무던해지는 것 같네요. 전자식 잠금장치나 맞춤법, IT기기 등 시대의 발전에 따라가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를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