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1 클리어 & 감상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3월 12일 |
암살자의 신조!죄다 죽이면 증인은 없다! 임무에 방해가 되면 일단 썰고 생각한다! 기도비닉? 그게 뭔가연? 본격 파쿠르 무쌍바보 재활게임 어쌔신 크리드 1편을 클리어했다.1편이 막 나왔을 땐 암살? 시시할거 같은데...하고 아오안이었는데(물론 당시에 돌릴만한 컴이건 콘솔이건 없어서 그랬던게 더 크지만...저건 신 포도다!) 스포스포열매를 처묵처묵하다보니 재밌어보여서 저번 세일때 3편까지 샀다. 가장 재밌어 보이던건 4편이었는데-3- 할인율이 낮아서 얘는 못삼. 우선은 역사와 전통의 디스부터 시작할까. 가장 큰 문제는 이 게임에 자막이 없다. 콘솔판은 덕분에 더빙까지 했다더라. 자막만 있었으면 어떻게든 민간 한글화가 됐을지도 모르겠는데... 덕분에 스토리는 위키에서 찾아본걸로 때울뻔 했는데 데스티니
워크래프트 -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이 부른 참극
By 링크창고 | 2018년 5월 25일 |
와우만 8년 이상 했었습니다. 뭐 모두의 생각대로 지금은 안합니다. 이전의 블자 게임도 참 좋아합니다. 와우할때도 퀘스트 위주로 했고 혼자 이것저것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변 설정이나 역사 소설도 좀 읽어봤었죠. 블자 게임을 쭉 해온 사람들은 그 내용과 세계 소위 '사가(saga)' 에 몰입하고 있으며 세계관에 흠뻑 빠져 게임을 하다보면 나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와 이거 완전 영화인데??" 마치 진짜 같이 그린 그림보고 사진같다고 하거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그림같다고 하듯 우리는 잘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서 '영화같다' 라는 감탄사를 자주 내뱉습니다. 힘들게 캠페인을 깨고 나서 블자 시네마틱으로 양념을 좀 쳐주면 "크아 취한다~ 여
심심하고 할 건 없으니.. LOL관련 노가리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3월 24일 |
> ... 최근 들어 일을 하느라 LOL을 별로 못하고 있지만..그래도 이글루스 내에서 LOL하는 분들을 제법 아는 것 같아서... 한 번 징검다리(?)라도 놔볼까 싶네요... 최근에 알게 된 분들도 있고 작년 이맘때 날 LOL에 입문시킨(...) 사람들도 있으니... 제가 아는 LOL 이글루스 유저분들을 한번 작성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또 관련해서 새로운 분을 알게 될지도 모르니... 이글루스 닉네임(이글루스 주소) / LOL 아이디 / 주 라인 / 주 챔프 이런 식으로 덧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목록(?)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에전에 이글루스 랭크팀 만들어서 돌리자고 했었는데... 어느순간 다 집어치운 듯... 강멸이가 잠수타고 있으니 뭐.. 상관은 없나?? 일단 저부터 써보죠
[W.o.T] 기동성 중시의 레오파트 1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5월 16일 |
8.5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 된 전차 가운데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았던 독일의 신 중형 10티어 레오파트 1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 때에는 개인적인 소감을 짤막하게 기술했지만 이번엔 어느 정도 플레이 타임이 누적되고 리플레이도 모여서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할 거리가 늘은 것 같군요 :) 처음 올리는 리플레이는 특히 레오파트 1이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맵인 '스텝'입니다 평지처럼 보이지만 낮은 구릉이 연속으로 있어서 레오파트의 낮은 차체가 숨을 자리가 많고 장애물이 없어서 원거리 저격이 용이한 이곳만큼 레오파트에게 잘 어울리는 곳이 없죠 물론 비슷한 성능의 중형들이라면 누구나 유리한 곳이지만 그만큼 레오파트를 운용하기에 편하다는 의미입니다 스텝은 대부분의 중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