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0808 헝가리 - 부다페스트 빈둥거리기
By Into the Zyubilan | 2019년 3월 27일 |
4일차 빈둥거리기 호텔 변경 중앙시장 카페 제르보 . . . . . . 이 날은 특별히 뭘 한게 없고, 여행 중 처음으로 호텔을 바꿔봤다. 한국에서 예약할 때 여기도 거기도 좋아보였고 결정적으로 프레지던트 호텔 쥬니어 스위트룸이라는 것에 낚였지. (스위트는 개뿔 ㅡㅡ ) 두번째 호텔은 제니트 호텔 위치는 여기쯤. ㅁ같은 구조라서 중정같은 곳에 유리천장과 로비가 있음. 로비와 조식레스토랑 호텔 입구. 엘리베이터가 구석에 있다. 호텔 서비스. 이번 여행에서 자주 등장하는 은제냥 호텔 옮긴것만으로도 실신. 사진상으로는 체크아웃 분위기 ㅋ 룸상태 프레지던트 호텔보다 방은 작지만 시설이나 룸상태는 훨씬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나에게도 여행인 시간
By Jo on the floor :) | 2012년 8월 9일 |
![나에게도 여행인 시간](https://img.zoomtrend.com/2012/08/09/e0060260_50234fc1d5305.jpg)
가능한 한 멀고 빠른 시일 내에 떠날 수 있는 곳을 원했고, 그래서 호주였다. A로 시작한다는 이유만으로 첫 도시는 애들레이드. 오전 11시, 애들레이드 공항에 대책없이 큰 캐리어를 끌고 그 날 숙소도 예약하지 않은 상태로 도착했을 때, 너무 많을 땐 그 고마움을 잊게 되는 자유와 함께 그 자유에 등을 대고 있는 불안이 눈을 떴다. 설렘의 유통기한은 열댓시간이 넘는 비행을 넘지 못했고, 아무도 모르고 그래서 아무도 없는 것과 같은, 내 상상력의 한계 그 이상으로 예쁜 그 도시가 두려워지기까지 반나절이 채 걸리지 않았다. 생각없이 쉬겠다며 떠난 거 같은데, 숙소를 찾아야 한다는 미션이 있다는 것이 고마울 지경이었다. 공항에서 더듬더듬 호스텔 광고를 찾아 한 군데 두 군데 전화를 걸기 시작했고, 세 번째 쯤
2013년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마무리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5월 13일 |
![2013년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마무리](https://img.zoomtrend.com/2013/05/13/a0011362_518f69365d260.jpg)
[건담 프론트 도쿄]과 1:1 건담을 봤으니, 오다이바를 조금 더 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커다랗고 특이하게 생긴 건물 하나가 눈에 띄네요. 근처에 가보니까 주말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줄이 인상깊었습니다. 알고보니까 이곳이 [후지TV 스튜디오]라서 저도 가볼까 생각하다가, 시간상 "넥스트 타임 베이베 ~"를 중얼거리고 얼른 자리를 떴죠.생각해보니 오다이바에는 볼 게 정말로 많다고 하지만, 시간관계상 저는 [아쿠아 시티]만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른곳까지 가기에는 오다이바 내에서 동선이 너무 길어져서 안되겠더군요.2일차에 갔던 [도쿄 소라마치]와 비슷한 종합쇼핑몰인데, 이곳에 '캡콤'관련 상품도 판매하는 샵이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록맨 티셔츠는 너무 비싸고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