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이발사"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0일 |
이 타이틀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긴 하거든요. 다만, 그래도 가격이 1000원이면 보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거라 생각해서 그냥 샀습니다. 디지팩 비슷했던 물건으로 "추정" 되는데, 그 이유는 뒤 사진에 나옵니다. 아웃케이스는 어디 가고 없더군요. 뭔가 붙어있던 흔적이 있는데, 현재는 없습니다. 좀 아쉽긴 하지만, 1000원에 구입했으니 그러려니 하렵니다. 한 번 펼쳤습니다. 당시 DVD 디자인이 정말 좋은 타이틀중 하나였죠. 디스크 입니다. 연장형 이미지를 썼더군요. 디지팩을 다 펼치고 찍었습니다. 의외로 서플먼트 표기는 안쪽에도 있어서 뭐가 들었는지 일일이 뒤져보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
"007 노 타임 투 다이" TV 스팟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7일 |
이 작품도 정말 오랫동안 구천을 떠돌고 있습니다. 개봉이 계속해서 밀리더니, 거의 1년을 미뤘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심지어는 손익분기점이 9억달러에 이른다는 무서운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이 영화 이후로 007 시리즈는 빚더미에 오를 거라는 이야기죠. 사실 대체 묵히는 거 가지고 어떻게 손해가 그렇게 되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만, 사실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뭐가 되어도 공개좀 되라고 거의 비는 편이죠. 일단 뭐, 저는 관객 입장이다 보니 잘 나오면 좋은거죠 뭐.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여전히 강렬하긴 하네요.
"호빗 1부"의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1일 |
이 영화는 솔직히 왜 3부작으로 나누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에 있던 방대한 부록을 가지고 뭔가 일을 벌릴려는 피터 잭슨의 아이디어가 어느 정도 입혀져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출신 성분이 동화책인 이야기를 너무 거창하게 끌고 가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어서 말이죠. (물론 반지의 제왕급으로 밀어 붙인다면 전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워낙에 오랫동안 표류를 해 온 프로젝트인 만큼 잘 될 거라고 생각도 하지만, 웬지 걱정도 많이 되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실질적으로 전반적인 흐름중 바뀐건 없습니다만, 장면 추가가 꽤 있네요.
그 폭력이 돌아왔다! "The Raid 2"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9일 |
몇군데에서 이미 이 작품을 보신 분들의 이야기가 올라와서 좀 읽어봤습니다. 정말 강렬한 물건이라고 하는데, 국내 개봉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제발 국내 개봉 확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