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둘째날: 오타루, 야부한 소바, JR 타워 T38,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8년 5월 25일 |
요이치에서 증류소를 구경하고 온 후 다시 오타루로 돌아왔습니다.오타루 역에서 내려서 살짝만 안들로 들어가면 야부한 소바가 나옵니다.오타루에서 꽤나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서 한 10분정도 웨이팅 해서 들어갔네요. 소바와 야채 튀김(1500엔) 이 집의 특별한 것은 소바에 쓰이는 재료를 삿포로 산으로 할 지 수입산으로 할 지 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삿포로 산으로 할 경우 150엔정도 가격이 늘어나긴 합니다만, 저는 기왕 온 거 제대로 먹고 싶어서 돈 좀 더 주고 삿포로산으로먹었습니다. 맛있기는 했는데, 어디가 왜 맛있는 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맛있었습니다. -_-;;;사실 소바란 게 다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인지라... 점심을 먹
[아시아나] OZ173 삿포로 → 인천 비즈니스석 탑승기 : 밥은 아시아나가 낫구랴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1월 3일 |
최근 비즈 탔던 여행기를 많이 올리고 있으나 이는 제가 부자거나 금수저거나 그래서 좋은 거 타고 댕기는 게 아니라 그냥 모아놓은 마일리지를 탈탈 털고 있는 것으로써 이제 거의 다 털었기 때문에 당분간 그런 거 탈 일이 없고 사진 보면서 뽕이나 충전해야 하는 거십니다. 여튼 하코다테에서 렌트카로 공항까지 가는 길에 노보리베츠에 들러서 당일온천을 하고 왔으나 여행기 작성 시간 관계상 생략한다. 하코다테 아침시장에서 샀던 점보 이카메시, 오징어밥입니다. 하코다테가 오징어도 유명하다던데 다 먹어볼 시간은 없으니 가는 길에 요걸 먹는 걸로 대체합니다. 지금 보니 우니가 들었다 뭐 이런 게 써 있는 것 같은데 먹기 좋게 오징어에 칼집도 나 있고, 밥도 적당히 꾸덕진 것이 맛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폭신따끈한 주먹법과 된장국, 아린코 JR삿포로역점(ありんこ JR札幌店)[1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2월 10일 |
1일차 : 인천공항-신치토세공항-노보리베츠-여관에서 데굴데굴 2일차 : 여관체크아웃-노보리베츠-삿포로-오타루-여관에서데굴데굴 3일차 : 오타루-삿포로-호텔에서데굴데굴 4일차 : 호텔-신치토세공항-인천공항 저녁을 먹으러 간 주먹밥 전문점,아린코 JR삿포로역점입니다.삿포로에서 정모를 했던 트친 뫄뫄님이 추천해줘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삿포로역 동쪽개찰구쪽에 있습니다. 구석에있긴 한데 열심히 찾으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011-205-0251 / 北海道札幌市北区北6条西3 JR札幌駅 東改札横 サツエキイート 메뉴판, 제가 시킨건 인기No.1이라는 치즈가츠오(230엔)와 돼지고기 된장국(210엔) 주먹밥,레귤러 사이즈로 시켜서 양
일본 홋카이도 #4 겨울 홋카이도에서 게를 처묵처묵!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8월 2일 |
2017년 3월 홋카이도 여행기 4편! 이제야 2일차로 접어듭니다. 2일차는 홋카이도의 유명한 먹거리, 게와 양고기 징기스칸을 처묵처묵한 날! 일본 홋카이도 #1 도라에몽이 기다리는 치토세 공항 일본 홋카이도 #2 삿포로 파크 호텔과 T38 전망대의 야경 일본 홋카이도 #3 삿포로 포켓몬 센터와 피자 처묵처묵 에서 이어집니다. 2일차 아침. 아침에 봐도 역시 우리방 뷰는 별로였습니다. 저층부의 돌출된 부분 옥상을 보고 있어야 하다보니 영... 흑흑. 다음에 온다면 반드시 고층 객실에 묵고 말겠어. 첫날 잠이 모자란 채로 와서 그런가, 피곤해서 오전 10시가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느긋하게 나옴. 간밤에 해치운 키노토야 푸딩병.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