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OZ173 삿포로 → 인천 비즈니스석 탑승기 : 밥은 아시아나가 낫구랴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1월 3일 |
최근 비즈 탔던 여행기를 많이 올리고 있으나 이는 제가 부자거나 금수저거나 그래서 좋은 거 타고 댕기는 게 아니라 그냥 모아놓은 마일리지를 탈탈 털고 있는 것으로써 이제 거의 다 털었기 때문에 당분간 그런 거 탈 일이 없고 사진 보면서 뽕이나 충전해야 하는 거십니다. 여튼 하코다테에서 렌트카로 공항까지 가는 길에 노보리베츠에 들러서 당일온천을 하고 왔으나 여행기 작성 시간 관계상 생략한다. 하코다테 아침시장에서 샀던 점보 이카메시, 오징어밥입니다. 하코다테가 오징어도 유명하다던데 다 먹어볼 시간은 없으니 가는 길에 요걸 먹는 걸로 대체합니다. 지금 보니 우니가 들었다 뭐 이런 게 써 있는 것 같은데 먹기 좋게 오징어에 칼집도 나 있고, 밥도 적당히 꾸덕진 것이 맛
일본 온천여행 부모님 추천 호시노리조트 카이 알프스 럭셔리 일본 료칸 숙소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4년 2월 11일 |
2014.11.15.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60) 시부야의 디즈니 스토어와 다시 만난 에비스 박물관의 끝장나는 생맥주.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11월 14일 |
끝장 나는 에비스 맥주를 4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60) 시부야의 디즈니 스토어와 다시 만난 에비스 박물관의 끝장나는 생맥주. . . . . . . JR 신주쿠역에 다시 도착해서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하필이면(?) 우리 여행할 때 우연히 일본여행을, 것도 도쿄로 오게 된 지인인 H君.(편의상 H라고...) 게다가 이 사람은 J의 절친으로, 어쩌다보니 한 집 건너 나도 잘 알게된 사이긴 한데, 우리가 여행하고 있는 도중에, 덜컥 비행기를 타고 일본 도쿄에 날아와버린 것이었다. 그렇게 어찌어찌 연락이 되어, 신주쿠역에서 캐리어백에 배낭을 들쳐멘(아직 호텔 체크인을
(2011.02)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3) 메르헨 교차로까지
By 세글룬 | 2012년 9월 15일 |
이날 오타루에서 6시반 정도까지 한 세시간 반 있었던 것 같은데, 눈도 많이 오고 계속 걸어다녀서 꽤 힘들었다. 다음이 기억나는대로 대충 그려본 걸어간 경로. 오타루 운하를 보고, 길따라 걸어가면서 볼만한 건물 잠깐 들어가보면서(시간도 없고 많이 가지는 않았다. 돈 내야 하는 곳은 다 스킵) 오르골당이 있는 메르헨 교차로까지 다녀왔다. 들른 곳 이름이 확실하진 않은데, 유리공예관, 오르골당, 유메노오토, Le Chocolat등을 들른 것 같다. 운하 가는 길 중간중간의 허접해 보이는 눈 조각들. 안 적었던 것 같은데 이날 오타루를 간 이유는 등불축제가 있기 때문.이 조각들에 밤에는 등불을 넣는다. 운하에 도착. 눈은 여전히 세차다. 운하는 요게 다고, 그렇게 크진 않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