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선 (Soleil Rouge.197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4일 |
1971년에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합작으로 테렌스 영 감독이 만든 서부 영화. 찰스 브론슨, 알랑 드롱, 미후네 토시로가 주연을 맡았다. 원제는 솔레일 로그. 북미판 제목은 레드 선이다. 당시 더빙되었던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3개 국어가 있었다. 내용은 1871년 미국과 일본이 수교를 맺어 일본 천왕이 미국 대통령에게 보물인 명품 일본도를 선물하기로 결정해 일본 대사가 그것을 갖고 사무라이를 대동하여 워싱톤으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했다가, 기차 내부에서 링크 스튜어트와 곳치 ‘거취’ 킨크가 이끄는 노상강도단에게 습격당하고 외부로는 인디언 강도들까지 만나 혼란스러운 와중에, 거취는 일본 대사로부터 일본도를 빼앗아 가고 링크는 화물칸을 털다가 인디언의 다이너마이트 공격에 의해
축덕들의 지갑을 노리는 곳 AS로마 스토어 AS ROMA STORE
By On the Road | 2018년 5월 24일 |
이탈리아 여행 돌로미티 투어 트레킹 숙소와 날씨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2월 1일 |
모츄어리 (Mortuary.198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6월 24일 |
1983년에 ‘하워드 아베디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타이틀 ‘모츄어리’를 한역하면 ‘영안실’이란 뜻이 있다. 내용은 부유한 정신과 의사 ‘퍼슨’이 집 앞마당 수영장에서 누군가에게 살해 당했는데. 사람들은 그게 퍼슨 박사의 딸로 몽유병을 앓고 있는 ‘크리스티’의 소행이라고 추정하지만, 크리스티의 어머니는 사고사라고 주장을 하면서 몇 주의 시간이 지난 뒤. 크리스티의 남자 친구 ‘그렉’이 친구 ‘조쉬’와 함께 직장 상사 ‘행크 앤드류스’에게 임금체불을 당해 그가 운영하는 매장 창고에 몰래 들어가 자동차 타이어를 훔쳐다 팔려고 했는데. 우연히 매장 창고 지하에서 검은 후드를 뒤집어 쓴 사람들이 마녀들의 집회 ‘사바트’를 하는 걸 목격한 이후. 조쉬가 정체불명의 살인마에게 ‘트로카’에 찔려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