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일레븐"의 리부트가 확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2일 |
!["오션스 일레븐"의 리부트가 확정 되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6/06/22/d0014374_57391f41980d8.jpg)
뭐, 그렇습니다. 오션스 시리즈도 리부트가 확정 되었죠. 다만 이번에는 느슨한 리메이크로, 전작들과 약간의 관계가 있는 식이기는 합니다. 일단 감독은 "헝거게임" 1편을 만들었던 게리 로스가 올라왔더군요. 배우는 일단 오션가문의 또 다른 일원으로 산드라 블록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오른팔 역할로 제니퍼 로렌스가 나올 거라고 하네요. 이 프로젝트도 정말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긴 하네요.
"세인트 모드" 새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4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정말 궁금하면서도 이상하게 두렵습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제가 약간 불편해 하는 쪽의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의심이 점 점 더 강하게 들고 있기 때문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작품을 건너 뛰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조금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이래저래 믿고 보는 제작사의 작품이다 보니 그냥 넘어가기는 절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이것만 올리면 심심해서 예고편도 같이 올립니다. 예고편에는 이돌이님 자막이 붙어 있습니다. 예고편 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무섭긴 합니다.
더 렌탈 - 두루두루 갖춰서 결국 장르 영화로 귀결되어버리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6일 |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보다는 승리호가 더 크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는 했는데, 기묘하게도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그래도 한국 SF이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미묘한 것들이 있어서 손이 잘 안 가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감독이 정말 사람이 궁금하게 할만한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궁금한게 이 영화에 더 쏠려서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브 프랭코는 사실 잘 알기는 합니다. 워낙 다양한 영화에서 연기를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최근에는 6 언더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전으로 가면 더더욱 다양한
류승룡과 송강호가 한 영화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6일 |
![류승룡과 송강호가 한 영화에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26/d0014374_579edaee8affb.jpg)
류승룡이라는 배우에 관해서는 이제는 약간 미묘한 시선이 좀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까지는 꽤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도리화가에서는 너무 애매해서 말이죠. 게다가 손님 역시 연기는 잘 했습니다만, 영화가 너무 별로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영화 고르는 눈이 좀 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송강호라는 다른 한 배우 때문에 덜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번 영화의 제목은 "제5열"로 군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다 음모를 꾸미는 거대 세력과 마주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를 한 번 걸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