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쿠아맨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12월 20일 |
1. 포스터는 진리의 앰버 허드가 맡은 메라로 선택 ㅎㅎㅎ 근데 저 포스터 얼굴이 좀 이상한듯아무튼 방금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원래 개봉날 보려고 했는데 그 날 학교 회의 때문에 오늘 봤네요.연속으로 4000원에 영화보니 좋더군요 ㅋ 2. 내용은 정말 무난하고 뻔하디 뻔한내용으로 흘러갔습니다. 반전없이 예상이 너무 잘 되는 내용으로 점철되서 아쉽더군요.그리고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영화 한편에 많은 내용을 욱여넣으려니 초반에 설명충들이 될수 밖에 없었고중요한 부분들이 휘리리릭 넘어가는게 아쉽더군요.이 내용만 가지고 최소 영화 2편으로 나눠서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3. 니콜 키드만은 늙지도 않나, 그리고 키가 너무 커요 4. 벌코는 왜 츤마게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하
장미의 이름 : 예전의 그 장미는 이제 그 이름 뿐...
By i WANT | 2014년 8월 9일 |
장미의 이름 감독 : 장자크아노출연 : 숀 코네리, 크리스챤 슬레이터, F. 머레이 에이브러헴, 멜리아 바스킨, 론펄먼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개봉 : 1989 소설 책을 다 읽고 난 후, 바로 이어서 그날 밤에 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그 영화를 본 시점이 내가 이 영화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원작을 본 직후에 영화를 봄으로써, 원작보다 못한 부분만 두드러졌다. 가장 마음에 안든 것은 스승 윌리엄과 아드소의 관계 였다. 원작에서는 아드소의 의문이 의미가 깊은 곳에서 발현 되었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아드소의 사춘기 반항 정도로 의미가 얕다. 게다가, 그걸 의미가 깊은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만의 장점도 있으니, 가장 먼저 상세하게 묘사한 수도원의
"메이즈 러너 : 데스큐어" 블루레이가 나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4일 |
사실 이 영화 시리즌느 그래도 잘 마무리 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마지막 작품을 굳이 파트를 나누지 않은 것도 그렇고, 영화적으로 매력적인 지점을 어떻게 끌어내야 하는가에 관하여 나름대로 방향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그렇고 말입니다. 그 덕분에 영화가 보여주는 에너지가 어느 정도 유지 되는 데에 성공했죠. 덕분에 중간 작품은 좀 별로더라도 그 다음 작품들은 괜찮게 생각 할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그리고 결국 출시 일정이 잡혔습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Audio Commentary by Wes Ball, T.S. Nowlin, and Joe Hartwick Jr. : 웨스 볼, T.S. 놀린 & 조 하트윅 주니어의 음성 해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사들인거죠. 홍상수 유일의 대형 제작사를 낀 작품입니다. 사실 흥행은 바닥이었죠.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 이미지는 반복해서 썼죠. 속지가 있습니다. 좀 웃기게도, OST 트랙 리스트가 써 있더군요. 내부는 제 즐거움만으로 남기기 위해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홍상수 영화중에 취향에 맞는게 몇 편 되는데, 그중 하나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