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사들인거죠. 홍상수 유일의 대형 제작사를 낀 작품입니다. 사실 흥행은 바닥이었죠.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 이미지는 반복해서 썼죠. 속지가 있습니다. 좀 웃기게도, OST 트랙 리스트가 써 있더군요. 내부는 제 즐거움만으로 남기기 위해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홍상수 영화중에 취향에 맞는게 몇 편 되는데, 그중 하나라서요.
"킹스맨 : 골든 서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3일 |
개봉이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해 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일단 저는 반드시 극장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기생충"의 미국 드라마판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일단 설국열차는 원작 라인을 훨씬 더 많이 탄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이건 오리지널 이야기이니 영화의 거대한 확장판 이야기가 되거나, 아니면 최근 나오는 파고 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간에, 드라마판의 캐스팅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틸다 스윈튼과 마크 러팔로가 이름을 올릴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둘 다 무슨 역할이 될 것인지는 이 글을 쓰는 상황에서는 확정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간에, 정말 두 배우 모두 연기에 일가견이 있다 보니 정말 자리 잡고 잘 나오면 좋겠네요.
또 나옵니다;;; "The Forever Purg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31일 |
저는 퍼지 시리즈를 무척 싫어합니다. 긴장감이 넘치고, 나름대로 방향도 어느 정도 잡고 갔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 방향성이라는게 제가 정말 싫어하는 방향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보고 있으면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심리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범죄가 어쩌고 하는 영화인데, 결국에는 사람 죽이는 걸로 정리를 하고 간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뭐하면 살인 이야기로 넘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 겁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이번 예고편도 정말 잔혹하긴 합니다. 게다가 미국 상영시에는 엄청난 일까지......참 뭐라 하기 애매한 영화이긴 합니다.